[해외]브라운 컨셉 인테리어 - 세라믹 상판 벽체 및 테이블 적용 사례


패션 관련 유튜브를 자주 봅니다. 옷 잘 입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조언 중 하나는, 소재를 달리하라는 것이었어요. 예를 들어 톤온톤으로 코디할 때 소재만 달리해줘도 어딘가 세련되고, 꾸민 듯 꾸미지 않게 연출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패션의 방법은 인테리어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브라운을 베이스로 한 인테리어를 구현하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저는 곧바로 편안하고 분위기 있는 우드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가죽을 떠올리지요. 여기에 디자이닝에 한계 없이 여러 가지 콘셉트가 가능한 세라믹 자재를 더하면, 조금은 색다른 무드가 연출됩니다. 아래 이날코 '움브라 마론(Umbra Marron)'이 적용된 주방처럼요.



품격 있는 주방입니다. 어둠 속에서 이따금씩 타닥이는 불똥 같고, 잭슨 폴락의 드리핑 같은 이날코 ‘움브라 마론(Umabra Marron)’이 주방 벽체, 상판과 아일랜드 그리고 테이블까지 세트로 적용되었습니다. '움브라 마론'은 태양의 흑점에서 영감을 받은 모델인데요. 브라운 컬러 위로 하양, 노랑, 검정 들의 패턴이 들끓으며 압도감과 웅장함을 선사하며 밝은 무늬목을 더욱 깊이 있어 보이게 만들어줍니다.  



부드러운 곡선의 상판과 그 아래로 이어지는 입체적인 테이블 레그의 웅장함은 마치 하나의 조형물처럼 인식됩니다. 이날코 세라믹 슬랩은 표면과 단면이 일치하는 ‘리얼 풀바디(Real Full-Body)’ 기술로 제작해 자연스러운 마감이 가능합니다. 또한 가마 온도 1200도라는 최적의 온도에서 4시간 이상의 소성 과정을 거쳐 제품을 완성하는데요. 그렇게 만들어진 고품질의 세라믹 슬랩은 강력한 표면 강도를 유지합니다. 또한 큰 판에 작용하는 ‘장력’에 의한 파손율을 최소화해 유연성을 품어 테이블 상판, 가구에 적용하기에도 좋은 자재가 됩니다.  



움브라 마론(Umbra Marron)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싱크볼까지 움브라 마론으로 통일했네요. 어디를 잘라도 표면의 컬러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움브라 마론의 단면을 보세요. 영롱하게 마감되었습니다. 세라미코 논현 쇼룸에 방문하시면 원장 크기의 스페인 이날코 프리미엄 세라믹 슬랩 40여 종 컬렉션을 직접 눈으로 보고 상담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직접 품질 테스트를 해 보실 수 있는 샘플을 무료로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쇼룸은 COVID-19 안전 수칙에 따라 자재를 편안하게 둘러보실 수 있도록 예약제로 운영되니 쇼룸 방문 예약은 유선(📞 02-2138-6223)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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