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고 둥근 누에고치를 본 적이 있나요? 너무 작아서 부서질 것 같은 것 안에 생명이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 안에서 작은 벌레가 꿈틀거리다가 껍질을 벗고 나온다는 것과, 벗겨진 허물이 부드러운 명주실이 된다는 것도요. 자연의 수많은 모습에서 영감을 받는 이날코 디자이너들도 누에고치를 유심히 관찰했을까요? 이날코 '실크 블랑코(Silk Blanco)' 모델은 정말 누에고치의 표면처럼 포근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하고 있어요. 고운 실같이 순하고 온실만큼 아늑하게 적용된 실크 블랑코를 소개해 드릴게요.
보기만 해도 숨이 트이는 널찍한 주방입니다. 대형 아일랜드 상판과 측판에 이날코 ‘실크 블랑코(Silk Blanco)’가 적용되었습니다. 실크 블랑코는 화이트 위에 옅은 아이보리가 한 겹 씌워진 듯한 색감을 가졌는데요. 표면을 들여다보면 마치 소복이 쌓인 눈밭처럼 일렁입니다. 손끝에서 세밀하게 느껴지는 올록볼록한 질감도 좋습니다. 염색하지 않은 명주와 같은 실크 블랑코의 자연스러움이 눈과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들어주네요.
주방에서 바라본 풍경이에요. 주방, 거실, 다이닝룸이 분리되지 않은 개방적인 공간이네요. 실크 블랑코는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 사이에 다리를 놓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화이트에서 곧장 그레이, 블랙으로 넘어갔다면 좀 더 시크하고 도도한 분위기의 집이 되었겠지요. 아이보리 베이지는 따뜻하고 중화를 잘 시켜주는 컬러 같아요.
실크 블랑코의 컬러가 하부장과 대비가 되어 더 잘 보입니다. 편안하고 부드럽죠?
이날코 세라믹 슬랩은 표면과 단면의 이질감 없이 이어지는 '리얼 풀바디(Real Full-Body)'의 기술로 제작됩니다. 위 사진에서 타공한 부분의 단면을 보세요. 표면과 컬러가 온전히 일치합니다. 어느 부분을 잘라도 동일합니다.
1.2cm 두께로 매우 슬림 하게 마감된 상판과 측판의 모습입니다. 종종 이날코 화이트・베이지 모델 중 실크 블랑코처럼 입체적인 질감을 가진 상판도 와인, 김칫국물 등이 스며들지 않느냐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날코 세라믹 슬랩은 전 모델 오염과 이염의 걱정에서 자유롭습니다. 세라미코 쇼룸에 오시면 원하시는 모델의 샘플을 나누어드리고 있으니, 집에 가져가셔서 오염과 스크래치 실험을 해보셔도 좋습니다. :)
CERAMIKO, CEO: Sanghyeok Park, Business License: 870-81-00693, Address: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20길 31 상원빌딩 3층 Help Center: +82 (02)2138-6223 (AM9 - PM6, Lunch PM12 - PM1, Weekend and Holiday Off)
하얗고 둥근 누에고치를 본 적이 있나요? 너무 작아서 부서질 것 같은 것 안에 생명이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 안에서 작은 벌레가 꿈틀거리다가 껍질을 벗고 나온다는 것과, 벗겨진 허물이 부드러운 명주실이 된다는 것도요. 자연의 수많은 모습에서 영감을 받는 이날코 디자이너들도 누에고치를 유심히 관찰했을까요? 이날코 '실크 블랑코(Silk Blanco)' 모델은 정말 누에고치의 표면처럼 포근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하고 있어요. 고운 실같이 순하고 온실만큼 아늑하게 적용된 실크 블랑코를 소개해 드릴게요.
실크 블랑코 (Silk Blanco)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보기만 해도 숨이 트이는 널찍한 주방입니다. 대형 아일랜드 상판과 측판에 이날코 ‘실크 블랑코(Silk Blanco)’가 적용되었습니다. 실크 블랑코는 화이트 위에 옅은 아이보리가 한 겹 씌워진 듯한 색감을 가졌는데요. 표면을 들여다보면 마치 소복이 쌓인 눈밭처럼 일렁입니다. 손끝에서 세밀하게 느껴지는 올록볼록한 질감도 좋습니다. 염색하지 않은 명주와 같은 실크 블랑코의 자연스러움이 눈과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들어주네요.
주방에서 바라본 풍경이에요. 주방, 거실, 다이닝룸이 분리되지 않은 개방적인 공간이네요. 실크 블랑코는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 사이에 다리를 놓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화이트에서 곧장 그레이, 블랙으로 넘어갔다면 좀 더 시크하고 도도한 분위기의 집이 되었겠지요. 아이보리 베이지는 따뜻하고 중화를 잘 시켜주는 컬러 같아요.
실크 블랑코의 컬러가 하부장과 대비가 되어 더 잘 보입니다. 편안하고 부드럽죠?
이날코 세라믹 슬랩은 표면과 단면의 이질감 없이 이어지는 '리얼 풀바디(Real Full-Body)'의 기술로 제작됩니다. 위 사진에서 타공한 부분의 단면을 보세요. 표면과 컬러가 온전히 일치합니다. 어느 부분을 잘라도 동일합니다.
1.2cm 두께로 매우 슬림 하게 마감된 상판과 측판의 모습입니다. 종종 이날코 화이트・베이지 모델 중 실크 블랑코처럼 입체적인 질감을 가진 상판도 와인, 김칫국물 등이 스며들지 않느냐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날코 세라믹 슬랩은 전 모델 오염과 이염의 걱정에서 자유롭습니다. 세라미코 쇼룸에 오시면 원하시는 모델의 샘플을 나누어드리고 있으니, 집에 가져가셔서 오염과 스크래치 실험을 해보셔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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