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날코 x 모듈노바 협업 스페인 쇼룸 - 아일랜드 세라믹 상판 도어 적용 사례


25년 이상의 키친 인테리어 경력을 가진 모듈노바(Modulnova)는 뛰어난 디자인, 다양한 마감재 활용으로 맞춤형 주방을 제공하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입니다. 이날코(Inalco)는 모듈노바와 꾸준히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스페인 히로나에 위치한 쇼룸에 이날코 '빈트(Vint)'가 적용되었습니다. 아일랜드와 식탁에 적용된 이날코 빈트의 유려함을 느껴보세요.


빈트 (Vint)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빈트(Vint)는 모래, 돌, 물의 혼합물이 흘러가는 디자인으로, 무한을 향해 흐르는 은하수와 같은 고요를 품은 모델인데요. 아일랜드 측판은 위에서 아래로, 상판과 도어는 옆으로 흐르는 모습으로 적용했습니다. 패턴의 지나감이 평온하게 느껴지는데요. 자연에서 영감을 받는 이날코 세라믹 슬랩은 자연이 주는 특유의 웅장함과 편안함이 있습니다. 함께 매칭된 우드, 라탄 등 내추럴한 소재와도 이질감 없이 어울립니다. 빈트의 아일랜드 위에 놓인 플레이팅을 보니 우아한 저녁 만찬을 즐기기 더할 나위 없이 좋아 보이네요.



한편 빈트로 제작한 식탁에서 슬림하고 견고하게 마감된 모습이 느껴지시나요? 6mm 두께로 식탁을 제작해도 괜찮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세라미코는 "괜찮다"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식탁의 경우 '타공'이 필요 없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6mm 세라믹 슬랩을 이용하여 타공이 필요하지 않은 슬림한 대형 세라믹 식탁이나  각종 도어 및 가전제품의 마감재로 적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이외에 6mm 두께의 세라믹 슬랩의 활용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6mm 세라믹 슬랩 쓰임새의 다양한 변화?!



이날코 세라믹 슬랩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볼수록 아름다운 디자인과 비교될 수 없는 기능성을 가집니다. 긴 시간 동안 최적의 온도로 구워내 0.01~0.02%대라는 낮은 수분흡수율로 강력한 오염 저항성을 가지며, 높은 파괴강도와 휨강도를 유지해 외부 충격도 강한 저항성을 보여주는데요. 이는 모듈노바와 같은 유럽의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가 사랑하는 자재 브랜드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겠지요. :) 


세라미코는 이날코의 한국총판으로서 정확한 현장 실측부터 섬세한 가공, 책임시공까지 함께합니다. 세라미코 쇼룸에서는 원장 크기의 스페인 이날코 프리미엄 세라믹슬랩 40여 종 컬렉션을 직접 눈으로 보고 상담받으실 수 있습니다. 쇼룸은 COVID-19 안전수칙에 따라 자재를 편안하게 둘러보실 수 있도록 예약제로 운영되니 쇼룸 방문예약은 유선(📞 02-2138-6223)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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