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카페 실내 인테리어 - 세라믹 벽체 및 기타 적용 사례

식물을 좋아하나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길어지면서 '반려 식물' 키우기가 인기 있는 취미로 떠올랐습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내를 식물로 장식하는 플랜테리어를 하는 분들도 많이 늘어났다고 해요. 저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천장이 높은 집에 아담한 중정을 만들고 싶습니다. 오늘은 이날코의 '센다(Senda)' 모델로 분재를 만들어 작은 동양식 정원에 온듯한 기분이 드는 카페를 소개해드려고 합니다. '젠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연출한 곳이에요. '젠'은 불교의 '선'에서 유래한 말로 평화, 고요, 멈춤 등의 총체적인 의미라고 합니다. 장식을 최소화하고 자연적인 것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센다가 젠스타일에 어떻게 스며들었는지 보세요.



센다 (Senda)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이날코 세라믹 슬랩 ‘센다(Senda)’가 카페 벤치 및 파티션에 적용되었습니다. 둥근 자갈, 차분히 깔린 흰모래, 산맥 같은 현무암과 그 위로 솟은 마른 나무가 묵화를 떠오르게 합니다. 동서양의 정서를 함께 가진 센다는 이것들을 모두 품고서도 존재감을 잃지 않습니다. 메마르고, 채도가 낮은 자연물들은 차분하고 정갈한 느낌을 주는데요. 센다는 이런 정적인 무드에 운동성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어로 ‘길’을 의미하는 센다는 그레이 컬러 위로 서로 다른 굵기의 베인이 가파르게 지나가며 역동성을 만들어냅니다. 센다의 역동성이 정적인 장식들과 밸런스를 맞춰 조화를 이룹니다. 중립적인 컬러를 가졌기에 어떤 컬러의 오브제와도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동양적인 실내 정원을 구상 중이신 분들이라면 센다를 고려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큰 어려움 없이도 특별한 정원이 될 거예요.



이날코 세라믹 슬랩은 곱씹을수록 아름다운 은유와 같은 디자인을 추구하는데요. 이것은 세라믹 슬랩의 기능적인 면과도 일치합니다. 0.01~0.02%대의 수분흡수율로 이염, 상처에 걱정이 없어 처음과 같은 모습을 유지하니까요. 오랜 시간, 결코 질리지 않는 아름다움으로 함께합니다. :)


세라미코는 이날코의 한국 총판으로서 정확한 현장 실측부터 섬세한 가공, 책임시공까지 함께합니다. 세라미코 쇼룸에서는 원장 크기의 스페인 이날코 프리미엄 세라믹 슬랩 40여 종 컬렉션을 직접 눈으로 보고 상담받으실 수 있습니다. 쇼룸은 COVID-19 안전 수칙에 따라 자재를 편안하게 둘러보실 수 있도록 예약제로 운영되니 쇼룸 방문 예약은 유선(📞 02-2138-6223)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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