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Living on & Design Studio33 제작 주방 - 세라믹 상판 적용 사례


벌써부터 무덥고 습한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여름이 한참이나 남았다는 게 약간은 걱정스러울 정도입니다. 미국 서부 지역에서는 폭염 소식이 계속 들려옵니다. 데스벨리는 57도, 라스베이거스는 47.2도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지구 온난화의 조짐이 심상치가 않은 데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급증한 코로나 확진자 수로 인해 수도권은 거리 두기 4단계에 진입해 집안에 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났는데요. 이런 요즘은 더욱더 자연친화적이고 습한 날씨에도 위생적인 환경을 구축하는 법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위생이 중요한 주방, 욕실 등의 공간에는 항균 기능이 있는 자재를 사용하면 좋겠지요. 이날코 세라믹 슬랩은 이 여름 세균, 바이러스로부터 공간을 지켜주는 솔루션이 됩니다.



마사이 (Masai)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아프리카의 광활한 대지에서 영감을 받은 이날코 세라믹 슬랩 ‘마사이(Masai)’는 원초적인 기운이 생동감 있게 느껴지는 모델입니다. 바위에 갇힌 듯한 자갈의 모습이 매우 실체적으로 표현되었지요. 주방 상판에 적용된 마사이의 다크 그레이 컬러가 밝은 톤의 플로어에 대비되면서 시선을 위로 끌어올립니다. 자연스러운 시선의 흐름은 우물천장으로 향해서 개방감이 느껴지는 주방이지요?



코지 한 느낌을 주는 우드와 미색이 섞인 아이보리색 키큰장이 마사이와 만나 중립적인 무드가 만들어졌네요. 이런 밝은 톤의 자재들과도 무난히 어울리는 마사이는 안정적인 무드부터 거친 느낌의 인더스트리얼 콘셉트의 인테리어도 세련되게 소화합니다. 세라믹 슬랩은 크고 긴 원장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특징은 주방 상판 및 벽체에 적용되었을 때 이음새가 없어 물때가 낄 일이 없고, 곰팡이 걱정에서도 자유롭습니다. 또한 이날코 세라믹 슬랩은 국제 표준 항균 지수를 획득하여, 모든 제품이 항균효과가 있음을 인증받아 뉴노멀 시대의 상판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춥니다. 더불어 이날코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에코이날코(Ecoinalco)'라는 환경정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모든 불량품의 90% 생산 공정에서 재사용하고, 폐수 재활용 및 오염 물질 대기 배출을 줄이기 등을 실천합니다. (아래 링크 참조)


Eco inalco (에코 이날코)



매립형 후드는 한 번쯤 꼭 시도해보고 싶은 로망인데요. 마사이 상판에 위에 매립형 후드를 설치하니 더욱 영롱하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듭니다. 세라미코 전문 기술팀은 매립형 후드, 인덕션 등 설치 시 타공 및 시공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상담을 통해 세라믹 슬랩을 활용한 기술과 경험을 전달하고 고객의 니즈에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세라미코는 40여종이 넘는 세라믹 모델의 국내 재고를 상시 운영하며 원하시는 현장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세라미코는 현재 논현 쇼룸을 운영하며 세라믹 원장과 주방 가구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단, 코로나가 심각해짐에 따라 '예약제'로만 운영하고 있으니 방문을 원하시는 고객사께서는 꼭 사전에 연락(📞 02-2138-6223) 을 주시기 바랍니다. 


Interior Design : 디자인 스튜디오33

furniture Design : 리빙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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