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3.3 Design Space 제작 주방 - 세라믹 상판 적용 사례


좋은 가구는 오랜 시간 우리 곁에 머물러줍니다. 요즘은 많은 분들이 유니크한 아트퍼니처, 오래도록 사랑받은 빈티지가구 등의 고가 제품을 구매하십니다. 불가피하게 해외 직구를 해야 할 경우에도 기꺼이 불편함을 감수하지요. 가구를 살아갈 동안 함께 할 동반자로 여긴다면 여러 번거로움과 비싼 가격을 감내하는 것도 그렇게 사치는 아닐 거예요. 이날코 세라믹 슬랩 역시,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 줄 자재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하고, 자연을 은유하는 디자인으로 시간이 지나도 촌스러워지지 않는 품위 있는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겹겹이 축적된 시간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이날코 '지오 그리스(Geo Gris)' 세라믹 슬랩이 적용된 사례를 소개해 드릴게요.



자연광이 넉넉히 들어오는 주방입니다. 상판에 적용된 이날코 ‘지오 그리스(Geo Gris)’는 거대한 퇴적 암반의 단면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모델인데요. 짙은 고목의 표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퇴적암과 고목은 모두 오랜 시간을 견뎌왔다는 점에서 동일하고, 그 덕에 무게 있는 여유가 느껴집니다. 담담한 기품이 서려 있네요. 아이보리의 상하부장과 지오 그리스가 부드럽게 매칭됩니다. 젠 스타일의 벽체 타공 원형 원목 선반은 주방 전체의 모습과 한데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미드웨이는 지오 그리스와 유사한 브라운 컬러의 타일로 마감해, 통일감을 주면서도 약간의 변주를 주었습니다. ㄷ자형태의 주방의 편안한 동선을 따라 상판에 적용된 지오 그리스의 결이 이어집니다.


 


지오 그리스 (Geo Gris)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조명을 밝히니 자연광이 비칠 때랑은 또 다른 모습이네요. 이렇게 품격있게 마감된 주방에서 편안하게 요리를 즐기고, 주말의 늦은 밤엔 사랑하는 가족과 홈바를 즐기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날코 세라믹 상판은 오랜시간 우리에게 즐거운 저녁 시간을 함께해 줄 거예요. 긴 소성 시간을 거쳐 단단하고 유연한 이날코 세라믹 슬랩으로 변색, 긁힘의 걱정 없이 오래도록 처음과 같은 모습의 주방을 꿈꿔보세요.


세라미코는 이날코의 한국 총판으로서 정확한 현장 실측부터 섬세한 가공, 책임시공까지 함께합니다. 세라미코 쇼룸에서는 원장 크기의 스페인 이날코 프리미엄 세라믹 슬랩 40여 종 컬렉션을 직접 눈으로 보고 상담받으실 수 있습니다. 쇼룸은 COVID-19 안전 수칙에 따라 자재를 편안하게 둘러보실 수 있도록 예약제로 운영되니 쇼룸 방문 예약은 유선(📞 02-2138-6223)으로 해주세요.


Interior Design : 3.3 Design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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