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보는 걸 좋아하시나요? 요즘 같은 날 쯔쯔가무시 진드기를 걱정하면서도, 긴 하천 앞에 널따란 들판에 누워 잠시 가을 냄새를 맡는 시간을 지나칠 수 없습니다. 바람이 선선해진 오후, 친구와 함께 강변을 거닐다가 잠깐 구름 구경을 했지요. 저희는 같은 구름을 보고 각각 소보루빵과 아기 코끼리를 떠올렸습니다. 성격이 나온다며 우리는 깔깔 웃었는데요. 점차 사라지는 웃음 끝에서 저는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당신의 눈에 비친 그 구름의 모습은 어떻게 보였을지 말이에요. 세상 사람들은 모두 다른 눈을 가져서, 서로를 재미있고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오늘은 어떤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눈에 비친 이날코 라센(Larsen)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이날코 세라믹 슬랩 ‘라센(Larsen)’을 적용한 아일랜드 조리대를 확장시켜 다이닝 공간을 곁들인 주방입니다. 다이닝 테이블 다리까지 아일랜드와 맞춤으로 마감하는 센스는 훌륭한 패션 감각을 가진 디자이너의 아이디겠지요? 차이를 만드는 디테일에 눈길이 갑니다. 라센은 순수한 백색 위로 오묘한 빛의 베인이 관통하는 모델인데요. 라센의 베인에서 어떤 이는 녹색과 밤색을, 누군가는 금빛과 은빛을 봅니다. 개성 있는 디자이너들의 스타일에 따라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라센을 볼 때면 큰 즐거움을 느낍니다.
프로젝트를 맡은 카민디자인(carmine design)은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주방 벽 전체를 하나의 언어가 되게끔 통일했는데요. 동양적 분위기를 풍기는 간살 슬라이딩 도어는 라센을 역시 같은 정서로 이끕니다. 언뜻 라센의 베인이 수묵화 같아 보입니다. 아일랜드 상판과 측판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베인의 방향을 섬세하게 맞춘 모습 또한 인상적입니다.
사용감이라곤 하나 없는 깨끗한 화이트 주방을 이날코 세라믹 슬랩은 오래도록 유지시켜줍니다. 수분흡수율 0.01%대의 비다공성 표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세라믹 슬랩 표면에 미세한 구멍이 없기에 오염이 끼어들 틈이 없어 이염과 스크래치에 강력한 저항감을 가지는 것은 물론 세균이 번식할 수 없도록 막아줍니다.
세라미코는 40여종이 넘는 세라믹 모델의 국내 재고를 상시 운영하며 원하시는 현장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세라미코는 현재 논현 쇼룸을 운영하며 세라믹 원장과 주방 가구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단, 코로나가 심각해짐에 따라 '예약제'로만 운영하고 있으니 방문을 원하시는 고객사께서는 꼭 사전에 연락(📞 02-2138-6223) 을 주시기 바랍니다.
CERAMIKO, CEO: Sanghyeok Park, Business License: 870-81-00693, Address: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20길 31 상원빌딩 3층 Help Center: +82 (02)2138-6223 (AM9 - PM6, Lunch PM12 - PM1, Weekend and Holiday Off)
구름 보는 걸 좋아하시나요? 요즘 같은 날 쯔쯔가무시 진드기를 걱정하면서도, 긴 하천 앞에 널따란 들판에 누워 잠시 가을 냄새를 맡는 시간을 지나칠 수 없습니다. 바람이 선선해진 오후, 친구와 함께 강변을 거닐다가 잠깐 구름 구경을 했지요. 저희는 같은 구름을 보고 각각 소보루빵과 아기 코끼리를 떠올렸습니다. 성격이 나온다며 우리는 깔깔 웃었는데요. 점차 사라지는 웃음 끝에서 저는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당신의 눈에 비친 그 구름의 모습은 어떻게 보였을지 말이에요. 세상 사람들은 모두 다른 눈을 가져서, 서로를 재미있고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오늘은 어떤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눈에 비친 이날코 라센(Larsen)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라센 (Larsen)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이날코 세라믹 슬랩 ‘라센(Larsen)’을 적용한 아일랜드 조리대를 확장시켜 다이닝 공간을 곁들인 주방입니다. 다이닝 테이블 다리까지 아일랜드와 맞춤으로 마감하는 센스는 훌륭한 패션 감각을 가진 디자이너의 아이디겠지요? 차이를 만드는 디테일에 눈길이 갑니다. 라센은 순수한 백색 위로 오묘한 빛의 베인이 관통하는 모델인데요. 라센의 베인에서 어떤 이는 녹색과 밤색을, 누군가는 금빛과 은빛을 봅니다. 개성 있는 디자이너들의 스타일에 따라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라센을 볼 때면 큰 즐거움을 느낍니다.
프로젝트를 맡은 카민디자인(carmine design)은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주방 벽 전체를 하나의 언어가 되게끔 통일했는데요. 동양적 분위기를 풍기는 간살 슬라이딩 도어는 라센을 역시 같은 정서로 이끕니다. 언뜻 라센의 베인이 수묵화 같아 보입니다. 아일랜드 상판과 측판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베인의 방향을 섬세하게 맞춘 모습 또한 인상적입니다.
사용감이라곤 하나 없는 깨끗한 화이트 주방을 이날코 세라믹 슬랩은 오래도록 유지시켜줍니다. 수분흡수율 0.01%대의 비다공성 표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세라믹 슬랩 표면에 미세한 구멍이 없기에 오염이 끼어들 틈이 없어 이염과 스크래치에 강력한 저항감을 가지는 것은 물론 세균이 번식할 수 없도록 막아줍니다.
세라미코는 40여종이 넘는 세라믹 모델의 국내 재고를 상시 운영하며 원하시는 현장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세라미코는 현재 논현 쇼룸을 운영하며 세라믹 원장과 주방 가구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단, 코로나가 심각해짐에 따라 '예약제'로만 운영하고 있으니 방문을 원하시는 고객사께서는 꼭 사전에 연락(📞 02-2138-6223) 을 주시기 바랍니다.
Interior Design : carmine 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