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새하마노 제작 주방 - 아일랜드 세라믹 상판 측판 적용 사례


화이트를 베이스로 한 인테리어의 장점은 다른 어떤 컬러를 매칭해도 잘 어울릴 수 있다는 점이겠지요. 하지만 오염에 대한 걱정이 앞서 주저하게 되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주방의 경우 화이트 상판이나 식탁을 해놓았을 때 카레, 김칫국물, 와인 등의 음식물이 상판에 스며들까 한 번 더 고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날코의 세라믹 슬랩이라면 주저 없이 화이트를 골라도 무방한데요. 이염과 스크래치의 우려가 없는 이날코 '퍼시픽 블랑코(Pacific Blanco)’ 모델로 올 화이트-아이보리 주방을 보여드릴게요.



퍼시픽블랑코 (Pacific Blanco)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이날코 ‘퍼시픽 블랑코(Pacific Blanco)'가 메인 주방 상판과 측판 그리고 아일랜드 상판과 측판에 적용되었습니다. 긴 아일랜드 한 쪽은 매립형 인덕션을, 한 쪽은 식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퍼시픽 블랑코는 하늘에서 바라본 태평양의 광경을 담은 모델인데요. 거센 풍랑의 바다를 멀리서 보면,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천천히 움직입니다. 파도의 거품 색을 가진 퍼시픽 블랑코가 적용된 아일랜드를 보세요. 아이보리 팔레트의 주방에서 퍼시픽 블랑코의 패턴은 은근한 활력을 줍니다.



퍼시픽 블랑코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 중 하나인데요. 화이트 도장과도 궁합이 좋고, 무늬목과도 잘 어울리는 모델입니다. 한편 큼직한 타일로 마감된 벽체가 파도의 시원한 에너지를 가진 퍼시픽 블랑코와 시원시원하게 매칭됩니다. 



입체적인 질감을 가진 퍼시픽 블랑코를 만지면 손끝에서 기분 좋은 우둘투둘함이 느껴집니다. 입체적인 표면을 가졌건, 화이트 컬러의 모델이건 이날코 세라믹 슬랩은 0.01~0.02%대의 낮은 수분흡수율을 가지고 있는데요. 수분흡수율이 낮다는 것은 밀도가 높아 미세한 구멍이 없는 비다공성의 표면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하여 이염뿐만 아니라 스크래치에서도 강함을 보입니다. 



이날코 세라믹 슬랩은 높은 온도에서 단시간에 구워내는 방식이 아닌, 최적의 온도에서 4시간이라는 긴 소성 시간을 가지는데요. 그 결과 표면의 강도는 유지하면서도, 장력에 의한 파손은 최소화하는 유연성을 가진 제품이 완성됩니다.



장력에 의한 파손이 적기에, 이날코 세라믹 슬랩은 '유리섬유'를 부착하지 않습니다. 유리섬유는 장력에 의한 파손의 위험으로 원장 뒷면에 부착해 강도를 보강하는 용도인데요. 유리섬유를 사용하면 친환경 자재로서의 가치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재단과 연마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루는 인체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이날코의 세라믹 슬랩은 그 자체로 충분한 강도와 유연성이 확보되기에 별도로 유리섬유를 부착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


세라미코는 현재 강남 논현에서 쇼룸을 운영하고 있으니, 방문하셔서 원장을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세요. 쇼룸에서는 40여 종의 세라믹 원장과 세라믹을 적용한 주방, 욕실, 가구 사례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단, 최근 코로나가 심각해짐에 따라 '예약제'로만 운영하고 있으니 방문을 원하시는 고객께서는 꼭 사전에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처 : 02-2138-6223)


Interior Design : 새하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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