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Illy Design 제작 주방 - 아일랜드 및 주방 적용 사례


어떤 팔레트의 주방을 원하시나요? 실패 확률이 적은 올 화이트, 따뜻한 우드, 개성을 드러내는 컬러테리어 등 잘 구현된 인테리어 사진을 보면 그 어떤 컬러도 그만의 매력이 있어서, 모든 인테리어 디자인이 좋아 보이는 순간이 오기도 하지요. 그럴 때일수록 '나'에게 초점을 맞추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내가 정말로 원하는 건 무엇인지 차근차근 노트에 적어보면서요. 요소 하나하나를 소거법으로 제거해 보면서 취향을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그러다 보면 범람하는 인테리어 콘셉트 속에서 나만의 개성을 찾아나갈 수 있을 거예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과감하게 블랙 컬러를 전면에 내세운 주방인데요. 블랙 컬러는 의외로 시도하기가 쉽지 않은 컬러이지만, 블랙만큼 도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컬러도 없지요. 이날코 세라믹 슬랩  ‘스톰 네그로(Storm Negro)’가 적용된 주방입니다.



스톰 네그로 (Storm Negro)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상판, 측판, 벽체, 도어까지 모두 이날코 ‘스톰 네그로(Storm Negro)’가 적용되었습니다. 밤하늘을 휘감는 거센 바람, 그 사이에서 번득이는 번개의 모습을 담아낸 모델인데요. 스톰 네그로가 화이트 컬러, 메탈과 우드 소재와 만나 내추럴하고 시크한 주방이 연출되었습니다. 하나의 무드를 강렬하게 밀고 나가는 인테리어도 좋지만,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믹스 매치한 인테리어도 참 매력적입니다. 세라믹 슬랩의 거대한 원장으로 상판 이음새를 최소화해 마감한 한편, 도어는 원장을 잘라 패턴을 뒤섞어 적용해 역동성과 재미를 더했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기다란 아일랜드는 멋스러움은 물론 기능적으로도 훌륭한 가구가 됩니다. 



12mm 두께의 세라믹 슬랩이 슬림하게 마감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종종 6mm 두께 세라믹 슬랩으로 주방 상판 마감이 가능한지 물어보시는 고객님들이 계세요. 물론 6mm 세라믹 슬랩의 쓰임새가 벽체, 아트월 등 외장재로서의 쓰임을 넘어 가구까지 확대 적용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주방 상판의 경우 싱크볼, 인덕션, 콘센트 등의 타공이 필요하고, 아무리 밀도가 높다고 하더라도 6mm 세라믹 슬랩으로 제작할 경우 타공 부위 주변으로 파손과 크랙의 위험이 있어 반드시 12mm 이상의 세라믹 슬랩으로 마감해야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6mm 세라믹 슬랩 쓰임새의 다양한 변화 <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세라미코는 40여종이 넘는 세라믹 모델의 국내 재고를 상시 운영하며 원하시는 현장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세라미코는 현재 논현 쇼룸을 운영하며 세라믹 원장과 주방 가구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단, 코로나가 심각해짐에 따라 '예약제'로만 운영하고 있으니 방문을 원하시는 고객사께서는 꼭 사전에 연락(📞 02-2138-6223) 을 주시기 바랍니다. 


Interior Design : Illy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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