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라이트 오크와 딥브라운 컬러의 균형미 있는 주방 - 세라믹 아일랜드 및 상판 적용 사례

다시 코로나가 유행이긴 유행인가 봐요. 코로나에 걸려 며칠을 크게 고생했어요. 아직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지만, 그래도 마스크 잘 챙기시고 건강 무탈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밝은 오크와 이날코 '움브라 마론(Umbra Marrón)' 세라믹의 조화를 통해 딥하고 세련된 무드를 구현한 COMPREX의 주방 컬렉션입니다. 

상당한 스케일의 주방이죠? 이만한 크기의 주방은 국내에는 많이 없을 테지만, 무드는 충분히 구현이 가능합니다. 밝은 오크와 브라운 컬러의 움브라 마론(Umbra Marrón)의 결합으로 탁월한 균형미를 드러냈는데요. 움브라 마론은 상당히 무거운 느낌을 자아내지만 밝은 컬러의 오크가 무거움을 풀어주면서 중성적이고 지적인 분위기가 형성됩니다.

3m는 족히 넘을 것 같은 아일랜드, 주방 상판, 미드웨이, 그리고 도어까지 모두 이날코 움브라 마론(Umbra Marrón)를 적용했는데요. 잭슨 폴록을 떠올리게 만드는 패턴은, 실은 태양의 흑점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이닝 되었어요. 가장 어두운 곳에서 타닥이는 불꽃의 춤처럼 역동적입니다. 움브라 마론은 이런 특유의 고급스러움 덕에 라이히트(Leicht), 리마데시오(Rimadesio) 등 유럽의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에서도 사랑받습니다.

움브라 마론(Umbra Marrón) 3200*1600mm, 12/6T → 더 알아보기

이날코 세라믹은 표면과 단면의 컬러가 거의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패턴이 있는 디자인의 경우 단면 역시 점(dot) 표현을 통한 패턴이 디자인되어 출시됩니다. 따라서 위처럼 상판의 단면이 드러나더라도 자연스럽습니다. 국내에는 움브라 마론(Umbra Marrón) 모델 12mm, 6mm 두께와 더불어 인비저블 인덕션(Invisible Induction) 전용 상판을 재고 운영 중에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 편안하게 문의처(02-2138-6223)로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