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미엄 세라믹 슬랩 브랜드 이날코(Inalco)는 10종 이상의 화이트/아이보리 색상의 모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직 국내에는 들어오지 않았지만, 올해도 3종 이상의 새로운 화이트/아이보리 계열 모델들을 출시했는데요. 같은 화이트/아이보리 라도 조금씩 다른 색감과, 패턴 그리고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중에서도 "질감"으로 차별화를 둔 화이트/아이보리 모델 3종을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아탈라이아(Atalaia)에요. 아탈라이아는 작년에 출시된 신제품인데요. 멀리서 보면 모래가 위에서 아래로 차르르 흐르는 듯한 느낌을 주고, 가까이서 보면 표면에 미세한 구멍이 나있는 듯한 모델이에요. 눈으로 보는 질감이 독특한데요. 세로줄로 흐르는 패턴 덕에 여린 느낌을 주면서도 특유의 부드러운 컬러 덕분에 우아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아탈라이아의 질감은 '디지털 텍스처(Digital Texture)' 기술을 통해 제작되었어요. 디지털 텍스처(DT)란 잉크 조합에 따라서 열과 반응하면서 굳히는 기술로, 잉크의 배합과 그에 가해지는 온도에 따라서 그 입체적인 질감이 매우 상이하게 나타나게 하는 첨단 기술입니다. 전통적인 방식은 문양이 새겨진 롤러를 제작해 높은 압력으로 찍어내는 방식으로, '입체적인 질감'이라고 부르는 세라믹 슬랩은 대체로 3~4가지의 질감으로 수렴되었는데요. 디지털 텍스처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는 시각 디자인에 맞춰서 질감까지 그 느낌을 온전히 일치하도록 표면 질감을 디자인할 수 있게 된 것이지요.

아탈라이아 블랑코 (Atalaia Blanco) 3200*1600mm, 12/6T → 더 알아보기


이날코 '아난다(Ananda)' 모델 역시 디지털 텍스처 기술로 제작된 모델입니다. 아난다도 아탈라이아와 같이 모래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이닝 된 모델인데요. 그러나 아탈라이아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줍니다. 아난다는 어떤 패턴이 흘러간다는 느낌보다도, 사막에 쌓인 모래 자체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실제 촉감은 다른 모델에 비해 더 요철감이 있는, 까끌까끌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지실 거예요.

아난다 블랑코 (Ananda Blanco) 3200*1600mm, 12/6T → 더 알아보기


한편, '실크 블랑코(Silk Blanco)'는 디지털 텍스처(DT)가 아닌 전통적인 기법에 의해 제작되었습니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롤러를 사용해 제작한 방식이죠. '입체적인 질감'이라고 부르는 몇몇 질감 종류 중 하나입니다. 실크 블랑코는 가까이서 보면 눈이 소복이 쌓인 언덕을 생각납니다. 아무도 밟지 않는 눈을 보는 것처럼 맑고 순수합니다. 위 사진에서는 벽체 전체에 실크 블랑코가 적용되었는데요. 아래 텍스처 사진을 통해 그 질감을 조금이라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실크 블랑코 (Silk Blanco) 3200*1600mm, 12/6T → 더 알아보기
앞으로 이날코의 신제품들은 거의 대부분 디지털 텍스처 기술을 통해 각 원장마다 다른 질감으로 생산될 예정입니다. 무궁무진한 패턴 디자인을 넘어서 무궁무진한 질감 디자인까지!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의 기술력이라 할만합니다. 최근 디지털 텍스처의 기술은 한층 더 발전해 돌이 튀어나올듯한 입체적 표현, 리얼한 가죽의 질감 등까지 표현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 >링크<를 통해 들어가시면, 그 발전에 대한 설명을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
문의처 : 02-2138-6223
스페인 프리미엄 세라믹 슬랩 브랜드 이날코(Inalco)는 10종 이상의 화이트/아이보리 색상의 모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직 국내에는 들어오지 않았지만, 올해도 3종 이상의 새로운 화이트/아이보리 계열 모델들을 출시했는데요. 같은 화이트/아이보리 라도 조금씩 다른 색감과, 패턴 그리고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중에서도 "질감"으로 차별화를 둔 화이트/아이보리 모델 3종을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아탈라이아(Atalaia)에요. 아탈라이아는 작년에 출시된 신제품인데요. 멀리서 보면 모래가 위에서 아래로 차르르 흐르는 듯한 느낌을 주고, 가까이서 보면 표면에 미세한 구멍이 나있는 듯한 모델이에요. 눈으로 보는 질감이 독특한데요. 세로줄로 흐르는 패턴 덕에 여린 느낌을 주면서도 특유의 부드러운 컬러 덕분에 우아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아탈라이아의 질감은 '디지털 텍스처(Digital Texture)' 기술을 통해 제작되었어요. 디지털 텍스처(DT)란 잉크 조합에 따라서 열과 반응하면서 굳히는 기술로, 잉크의 배합과 그에 가해지는 온도에 따라서 그 입체적인 질감이 매우 상이하게 나타나게 하는 첨단 기술입니다. 전통적인 방식은 문양이 새겨진 롤러를 제작해 높은 압력으로 찍어내는 방식으로, '입체적인 질감'이라고 부르는 세라믹 슬랩은 대체로 3~4가지의 질감으로 수렴되었는데요. 디지털 텍스처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는 시각 디자인에 맞춰서 질감까지 그 느낌을 온전히 일치하도록 표면 질감을 디자인할 수 있게 된 것이지요.
아탈라이아 블랑코 (Atalaia Blanco) 3200*1600mm, 12/6T → 더 알아보기
이날코 '아난다(Ananda)' 모델 역시 디지털 텍스처 기술로 제작된 모델입니다. 아난다도 아탈라이아와 같이 모래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이닝 된 모델인데요. 그러나 아탈라이아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줍니다. 아난다는 어떤 패턴이 흘러간다는 느낌보다도, 사막에 쌓인 모래 자체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실제 촉감은 다른 모델에 비해 더 요철감이 있는, 까끌까끌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지실 거예요.
아난다 블랑코 (Ananda Blanco) 3200*1600mm, 12/6T → 더 알아보기
한편, '실크 블랑코(Silk Blanco)'는 디지털 텍스처(DT)가 아닌 전통적인 기법에 의해 제작되었습니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롤러를 사용해 제작한 방식이죠. '입체적인 질감'이라고 부르는 몇몇 질감 종류 중 하나입니다. 실크 블랑코는 가까이서 보면 눈이 소복이 쌓인 언덕을 생각납니다. 아무도 밟지 않는 눈을 보는 것처럼 맑고 순수합니다. 위 사진에서는 벽체 전체에 실크 블랑코가 적용되었는데요. 아래 텍스처 사진을 통해 그 질감을 조금이라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실크 블랑코 (Silk Blanco) 3200*1600mm, 12/6T → 더 알아보기
앞으로 이날코의 신제품들은 거의 대부분 디지털 텍스처 기술을 통해 각 원장마다 다른 질감으로 생산될 예정입니다. 무궁무진한 패턴 디자인을 넘어서 무궁무진한 질감 디자인까지!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의 기술력이라 할만합니다. 최근 디지털 텍스처의 기술은 한층 더 발전해 돌이 튀어나올듯한 입체적 표현, 리얼한 가죽의 질감 등까지 표현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 >링크<를 통해 들어가시면, 그 발전에 대한 설명을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
문의처 : 02-2138-6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