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폴란드의 럭셔리 가구 브랜드 ZAJC가 제작한 주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는 ZAJC는 미니멀리즘과 장인 정신으로 하이 퀄리티의 가구를 제작하는 브랜드입니다. ZAJC의 이 철학은 이날코의 철학과 그 궤를 함께하는데요. 그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완성된 가구와 공간은 어떤지 확인해 보세요.
부드러운 모카 컬러의 제스퍼(Jasper)로 감싼 뒤 우드 슬랩을 결합한 아일랜드가 인상적이에요. 의도적인 크랙 디자인으로 와일드한 자연을 표현한 제스퍼는 우드와 잘 어울릴 수밖에 없는 모델이에요. 표면의 입체적인 텍스처도 매력적이죠. 이렇게 공들여 만든 아일랜드 하나가 공간의 정체성을 여러 가지로 만들어 줄 거 같은데요.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는 레스토랑이 될 수도, 서로를 향해 몸을 돌려 한참을 이야기하기 좋은 카페나 바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주방은 상부장 대신 거울로 마감하고 우드 선반만 추가했어요. 단순한 거울이 아닌, 낡은 거울의 느낌을 내기 위한 디자인이 들어갔는데요. 고전적인 느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걸까요? 넓어 보이는 효과와 더불어 세련미가 넘칩니다. 또한 아일랜드의 슬랩 하부에는 간접 조명을 설치해 분위기를 더해주었습니다. 덕분에 바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크랙 디자인이 들어간 부분입니다. 누군가 보면, 갈라진 게 아니냐고 물어볼 정도로 리얼합니다. 표면의 흰색 도트가 또 아름답게 반짝입니다.
주방 상판과 벽체, 아일랜드 상판과 측판 그리고 우드 슬랩을 끼워 넣느라 생긴 틈까지 모두 세라믹으로 꼭꼭 메웠습니다. 정말 완벽하게 딱 떨어지는 기술력이 놀랍습니다. 세라믹의 단면이 드러나는 부분이 보이는데요. 단면이 표면과 정확히 색깔이 일치해서 처음에 단면인지도 몰랐네요. 그만큼 풀바디의 퀄리티가 좋다는 이야기겠죠. :)
이날코 세라믹은 업계에서 가장 긴 소성시간으로 유명합니다. 높은 온도에서 빠르게 구워내는 세라믹은 오히려 깨지기 쉽다고 하는데요. 이날코의 제품은 최적의 온도인 1200도에서 4시간에 걸친 소성시간이라는, 장인 정신으로 완성된 제품은 강력한 표면강도를 유지하면서도 큰 판에 작용하는 장력에 의한 파손을 최소화하는 유연성을 가진 프리미엄 세라믹이 됩니다. 디자인과 내구성 면에서 모두 프리미엄의 퀄리티를 보장하는 스페인 이날코로 우아하고 편안한 주방을 완성해 보세요.
CERAMIKO, CEO: Sanghyeok Park, Business License: 870-81-00693, Address: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20길 31 상원빌딩 3층 Help Center: +82 (02)2138-6223 (AM9 - PM6, Lunch PM12 - PM1, Weekend and Holiday Off)
이번 포스팅에서는 폴란드의 럭셔리 가구 브랜드 ZAJC가 제작한 주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는 ZAJC는 미니멀리즘과 장인 정신으로 하이 퀄리티의 가구를 제작하는 브랜드입니다. ZAJC의 이 철학은 이날코의 철학과 그 궤를 함께하는데요. 그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완성된 가구와 공간은 어떤지 확인해 보세요.
부드러운 모카 컬러의 제스퍼(Jasper)로 감싼 뒤 우드 슬랩을 결합한 아일랜드가 인상적이에요. 의도적인 크랙 디자인으로 와일드한 자연을 표현한 제스퍼는 우드와 잘 어울릴 수밖에 없는 모델이에요. 표면의 입체적인 텍스처도 매력적이죠. 이렇게 공들여 만든 아일랜드 하나가 공간의 정체성을 여러 가지로 만들어 줄 거 같은데요.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는 레스토랑이 될 수도, 서로를 향해 몸을 돌려 한참을 이야기하기 좋은 카페나 바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주방은 상부장 대신 거울로 마감하고 우드 선반만 추가했어요. 단순한 거울이 아닌, 낡은 거울의 느낌을 내기 위한 디자인이 들어갔는데요. 고전적인 느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걸까요? 넓어 보이는 효과와 더불어 세련미가 넘칩니다. 또한 아일랜드의 슬랩 하부에는 간접 조명을 설치해 분위기를 더해주었습니다. 덕분에 바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크랙 디자인이 들어간 부분입니다. 누군가 보면, 갈라진 게 아니냐고 물어볼 정도로 리얼합니다. 표면의 흰색 도트가 또 아름답게 반짝입니다.
주방 상판과 벽체, 아일랜드 상판과 측판 그리고 우드 슬랩을 끼워 넣느라 생긴 틈까지 모두 세라믹으로 꼭꼭 메웠습니다. 정말 완벽하게 딱 떨어지는 기술력이 놀랍습니다. 세라믹의 단면이 드러나는 부분이 보이는데요. 단면이 표면과 정확히 색깔이 일치해서 처음에 단면인지도 몰랐네요. 그만큼 풀바디의 퀄리티가 좋다는 이야기겠죠. :)
제스퍼 모카(Jasper Moka) 3200*1600mm, 12/6T → 더 알아보기
이날코 세라믹은 업계에서 가장 긴 소성시간으로 유명합니다. 높은 온도에서 빠르게 구워내는 세라믹은 오히려 깨지기 쉽다고 하는데요. 이날코의 제품은 최적의 온도인 1200도에서 4시간에 걸친 소성시간이라는, 장인 정신으로 완성된 제품은 강력한 표면강도를 유지하면서도 큰 판에 작용하는 장력에 의한 파손을 최소화하는 유연성을 가진 프리미엄 세라믹이 됩니다. 디자인과 내구성 면에서 모두 프리미엄의 퀄리티를 보장하는 스페인 이날코로 우아하고 편안한 주방을 완성해 보세요.
* Furniture : ZA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