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함박눈이 펄펄 내렸어요. 오랜만에 그렇게 큰 눈송이를 보았던 것 같아요. 눈사람은 만드셨나요? 저는 집 앞에 나가 작은 눈 뭉치를 만들어 보고는 곧바로 추위에 몸서리치며 집으로 들어왔어요. 그리고 탕에 뜨끈한 물을 담갔습니다. 이런 날에는 반신욕이 최고죠. 눈 내리는 날을 더욱 감미롭게 만들어줄 욕실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오 그리스(Geo Gris)로 꾸민 오늘의 욕실처럼요.
이날코 지오 그리스(Geo Gris) 세라믹으로 포인트를 준 욕실이에요. 아트월 겸 조적 선반으로, 상판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음매 없이 길게 내려오는 모습은 통이 큰 고목처럼 깊이와 생동감이 있습니다. 마치 나니아 연대기의 깊은 숲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아요. 어딘가 요정 같은 툼누스 씨가 살고 있을 것만 같은 그런 고요함입니다.
요즘은 부부 침대도 싱글로 각자 사용하죠. 삶의 질을 위해서는 최대한 공간을 활용해 일상을 살기 편한 방향으로 설계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바쁜 아침에도 이렇게 세면대를 각각 사용할 수 있으면 편하겠죠. 여기서도 벽체가 아트월의 역할도 겸하고 있기에 이렇게 심플하게 딱 떨어지는 스타일이 어울립니다. 패턴의 결에 따라 길게 적용하니 천장도 훨씬 높아 보이는 효과가 있네요.
브라운 컬러의 지오 그리스와 함께 수전을 브론즈/블랙으로 맞추니 보기에 거슬리지 않고 자연스럽습니다. 이상 샤워 부스 내부 벽체까지 지오 그리스(Geo Gris)로 통일한 욕실이었습니다. 날이 무척 추습니다. A형 독감이 유행이라고 하고요. 마스크 잘 쓰시고 집에 가셔서 따뜻한 물에 목욕하시고 편안히 잠드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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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함박눈이 펄펄 내렸어요. 오랜만에 그렇게 큰 눈송이를 보았던 것 같아요. 눈사람은 만드셨나요? 저는 집 앞에 나가 작은 눈 뭉치를 만들어 보고는 곧바로 추위에 몸서리치며 집으로 들어왔어요. 그리고 탕에 뜨끈한 물을 담갔습니다. 이런 날에는 반신욕이 최고죠. 눈 내리는 날을 더욱 감미롭게 만들어줄 욕실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오 그리스(Geo Gris)로 꾸민 오늘의 욕실처럼요.
이날코 지오 그리스(Geo Gris) 세라믹으로 포인트를 준 욕실이에요. 아트월 겸 조적 선반으로, 상판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음매 없이 길게 내려오는 모습은 통이 큰 고목처럼 깊이와 생동감이 있습니다. 마치 나니아 연대기의 깊은 숲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아요. 어딘가 요정 같은 툼누스 씨가 살고 있을 것만 같은 그런 고요함입니다.
요즘은 부부 침대도 싱글로 각자 사용하죠. 삶의 질을 위해서는 최대한 공간을 활용해 일상을 살기 편한 방향으로 설계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바쁜 아침에도 이렇게 세면대를 각각 사용할 수 있으면 편하겠죠. 여기서도 벽체가 아트월의 역할도 겸하고 있기에 이렇게 심플하게 딱 떨어지는 스타일이 어울립니다. 패턴의 결에 따라 길게 적용하니 천장도 훨씬 높아 보이는 효과가 있네요.
지오 그리스(Geo Gris) 3200*1600mm, 12/6T → 더 알아보기
브라운 컬러의 지오 그리스와 함께 수전을 브론즈/블랙으로 맞추니 보기에 거슬리지 않고 자연스럽습니다. 이상 샤워 부스 내부 벽체까지 지오 그리스(Geo Gris)로 통일한 욕실이었습니다. 날이 무척 추습니다. A형 독감이 유행이라고 하고요. 마스크 잘 쓰시고 집에 가셔서 따뜻한 물에 목욕하시고 편안히 잠드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