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스디자인 제작 주방 - 세라믹 상판 측판 및 벽체 적용 사례


더 많이 보고 듣고, 깊이 탐구할수록 취향의 세계는 단단해지고 깊어집니다. 여러분의 취향의 세계는 어떤가요? 단단한 취향을 가진다는 것은 남들과 조금 다른 취향을 가진다는 의미이고, 그것은 조금은 외로운 길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빛나는 길이기도 하지요. 스페인어로 ‘길’을 의미하는 이날코 ‘센다(Senda)’의 중성적이고 이지적인 디자인은 남다른 취향을 가진 이들이 사랑할 만한 모델이에요. 그 빛나는 취향의 공간을 여러분도 느껴보세요.



편안한 동선의 주방입니다. 따뜻한 화이트, 큼직한 바닥 타일, 딱 맞아떨어지는 선, 그리고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인 미드 그레이 컬러의 이날코 '센다(Senda)' 세라믹으로 고급스럽게 완성되었어요. 주방 상판과 측판과 미드웨이까지 모두 같은 자재로 마감해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드넓은 회색의 여백 가운데 가느다란 흰 선이 존재감을 그리며 지나가는 이날코 '센다(Senda)'는 여유와 몰입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에요. 최소한의 요소로 풍성함을 만들어내는 센다로 마감된 미니멀한 주방은 어떠신가요? 화이트 베이스 위에, 중심을 굳게 잡은 센다는 스스로 가진 무게감과 여백으로 보는 이들을 편안하게 만듭니다.



신중하고 깊이가 있는 그레이 컬러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한편, 12mm 두께의 슬림한 상판은 그 자체로 세련됨을 드러냅니다. 이렇게 슬림한 상판이지만, 12mm 원장의 단위무게 31.25kg/㎡로 매우 내부 압축률이 높은 고밀도의 제품입니다. 초고밀도의 표면은 오염, 이염 및 스크래치에 강한 저항감을 가집니다.



측판의 경우 Q면 가공 후 깔끔하게 마감했습니다. 한편 표면의 섬세한 디자인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단면을 살펴보세요. 이날코 세라믹 상판은 어디를 잘라도 표면과 단면이 일치하는 리얼 풀바디(Real Full-body)를 자랑합니다. 미세한 점(dot) 표현을 통해, 단면이 노출되더라도 이색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센다 그리스(Senda Gris)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세라미코는 현재 강남 논현에 쇼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논현 쇼룸에서는 40여 종의 거대한 세라믹 원장 및 세라믹 슬랩으로 제작한 아일랜드를 비롯한 여러 가구들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쇼룸은 '예약제'로만 운영하고 있으니 방문을 원하시는 고객께서는 아래 문의처로 꼭 사전에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 Space Design : 에스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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