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대형타일+빅슬랩으로 넓은 공간감을 확보한 욕실/파우더룸 인테리어 사례

욕실과 파우더룸은 다른 공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것이 만국 공통의 사실입니다.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조성하면서도 몸이 편안하다고 인지할 수 있는 공간감이 확보되면 좋겠죠. 빅슬랩과 대형 타일의 콜라보는 이 모든 것을 충족해 줄 수 있는 자재라고 할 수 있는데요. 끊임없이 이어지는 빅슬랩으로 개방감을, 대형 타일로 바닥 이음매를 최소화해 널찍한 공간감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오늘 사례로 확인해 보세요.

그렇죠. 파우더룸/욕실은 이렇게 깔끔하고 들어서자마자 향기가 나고, 예뻐야죠. 이날코 ‘이세오(Iseo)’와 조명이 다 한 공간입니다. 피드에 이세오는 오랜만이네요. 새삼, 이세오가 원래 이렇게 시원시원한 느낌이었던가? 하고 자문하게 됩니다. 크기와 모양과 명도가 모두 다른 칩이 선명하고 그 경계가 애매모호하지 않고 직설적이고 가감 없는 것이 통쾌하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함께 매칭된 수전은 거의 눈에 띄지 않아 보호색을 가졌다고 봐도 무방한데요. 그래서 더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았나 봅니다. 한편, 거울은 세라믹 슬랩과 같이 세로가 긴 형태의 제품을 놓아 천장이 높아 보입니다. 세라믹 슬랩은 타일처럼 격자의 줄눈이 생기지 않아 이렇게 길게 올라가는 거울을 매치해도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립니다.

바닥의 경우 같은 모델의 대형 타일 완제품으로 시공했습니다. 요즘은 타일도 사이즈가 크게 나오는 추세인데요. 이음매가 적고 면적이 넓으니 공간도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날코 제품 중에는 이렇게 타일 규격으로 나오는 모델이 있는데요. 그중 국내에서 이세오 모델 1000*1000 사이즈의 제품을 운영하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께서는 언제든 편안하게 연락 바랍니다.

이세오 그리스(Isoe Gris) 3200*1600mm, 12/6T → 더 알아보기

이날코의 전 제품은 제품 표면에 있는 세균의 확산을 파괴하고 방지할 뿐만 아니라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 등의 성장을 방지하는 '안티박테리아(Antibacterial' 기술이 적용되어 세상에 나옵니다. 욕실/파우더룸처럼 물 사용이 잦은 공간은 물론 병원, 실험실, 레스토랑 등 위생이 중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이날코 세라믹을 적용하기를 추천드려요. :)

문의처 : 02-2138-6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