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페인 히혼(Gijón)에 위치한 4성급 호텔 El Môderne 복도&욕실 인테리어 - 세라믹 벽체 및 바닥 적용


뉴욕의 크라이슬러, 엠파이어스테이트는 완벽한 대칭과 기하학 패턴이 조화를 이루는 아르데코 양식을 따른 건축물이에요. 스페인 히혼(Gijón)에 위치한 4성급 호텔 El Môderne 역시 아르데코 건축 양식을 따랐는데요. 현대적이면서도 부르주아적인 감성을 가진 El Môderne의 아름다운 외관만큼이나, 내부 인테리어 역시 그에 걸맞은 무드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리셉션 복도, 공용 화장실 및 룸 욕실에 이날코 세라믹 슬랩이 사용되어 더욱 우아한 실내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먼저 호텔 로비 복도와 공용 화장실 바닥 타일과 벽체 그리고 세면대 상판 등에 이날코 '이세오(Iseo)'가 적용되었습니다. 은은한 불빛과 우드, 포인트가 되는 테이블 램프와 이세오가 만나 빈티지한 도시의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이세오는 중립적인 회색의 유니크한 테라조 모델인데요. 세면대 상판과 더불어 세면볼까지 같은 자재로 마감해 매우 입체적이고 고급스럽게 완성되었어요. 이세오와 무광 블랙의 자재의 조합은 언제 보아도 완벽한 궁합입니다.



이세오 그리스(Iseo Gris)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한편, 공용 화장실과 달리 룸 욕실은 블랙과 화이트 색상의 컬렉션을 사용했습니다. 먼저 깨끗하고 환한 화이트 모델 이날코 '투셰(Touche)'로 바닥, 벽체로 마감하고 샤워 트레이까지 제작한 욕실이에요. 역시나 블랙 무광의 자재와 매칭해 모던 클래식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이세오(Iseo) 모델과는 완전히 상반된 디자인의 투셰 모델을 사용했음에도, 일종의 통일감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같은 디자인에 컬러만 다른 오브제 조명을 욕실마다 설치하는 디테일로 전체적인 호텔 디자인 무드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투셰 블랑코(Touche Blanco)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이날코 '스톰 네그로(Storm Negro)'로 둘러싼 욕실에도 역시 동일하게 천장에서부터 아래로 길게 내려오는 조명을 설치해 통일감을 부여했습니다. 스톰 네그로는 새까만 하늘 위로 내리치는 번개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모델로, 중후한 카리스마를 보여줍니다.



스톰 네그로(Storm Negro)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세라미코에서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린 이세오, 투셰, 스톰 네그로 모델 모두 3200*1500mm 크기의 원장 및 1000*1000mm 크기의 타일 재고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벽체, 바닥과 함께 세면볼 및 조적 욕조 등 세트로 맞춤 시공이 가능하니 고급 스페인 타일로 호텔 같은 욕실 인테리어를 구현해 보세요. :)



0
CERAMIKO, CEO: Sanghyeok Park, Business License: 870-81-00693, Address: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20길 31 상원빌딩 3층
Help Center: +82 (02)2138-6223 (AM9 - PM6, Lunch PM12 - PM1, Weekend and Holiday 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