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비자 빌라 침실&욕실 인테리어 - 세라믹 벽체 및 바닥 적용 해외사례


여러분은 어떤 인테리어 로망이 있으신가요? 언제든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 큰 욕조가 있는 욕실, 항시 바스락 한 침대...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릴 공간은 이 모든 것들이 준비된 곳이에요. 침실, 욕조, 테라스가 연결된 구조로 개방감이 넘치면서도 아늑함이 있는 곳입니다.



다양한 소재의 가구와 오브제들이 한 공간에서 멋스럽게 어우러지는 럭셔리 저택이에요. 플로어와 벽체에 각각 이날코 '투셰(Touche)'와 '스톰 네그로(Storm Negro)'가 적용되었습니다. 투셰(Touche)와 스톰 네그로(Storm Negro)는 이렇게 한 공간에 매칭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짧은 선들이 불규칙하게 지나가는 패턴이 통일감을 주기에 블랙&화이트 콘셉트 인테리어에서 즐겨 사용됩니다.



침실 옆으로는 건식 욕실이 이어집니다. 욕조가 있는 방의 구현을 위해서는 넓은 공간과 환기가 보장되어야 하기에 많은 분들이 로망으로 생각하는 인테리어 중 하나일 텐데요. 침실 바닥은 원목을 적용해 벽이나, 파티션 없이도 공간 분리가 확실히 되면서 개방감도 잃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욕조에서 보이는 창밖의 풍경 또한 아름답습니다.



세면대 역시 바닥 타일과 동일한 투셰 모델로 제작했습니다. 이날코 세라믹 슬랩은 주방가구뿐만 아니라, 물의 사용이 잦은 욕실 가구에 적용하기에도 적합한 자재인데요. 고급스러움은 물론, 큰 원장으로 이음새를 최소화할 수 있어 줄눈 사이에 물때가 낄 일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투셰 블랑코(Touche Blanco)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세면대 및 플로어에 적용된 이날코 '투셰(Touche)' 모델은 현재 국내에서 3200*1500mm 사이즈와 함께 1000*1000mm 타일 역시 재고 운영 중에 있습니다. 욕실 가구부터 벽체와 바닥까지 하나의 통일된 자재를 활용해 맞춤 제작이 가능합니다. 시공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포스팅 최하단에 있는 문의처로 편안하게 문의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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