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REPLE DESIGN 제작 주방 - 세라믹 상판 시공 사례


집에서 작업을 하면 한 공간 안에 오래 머물며 하루의 변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참 좋다. 하루 종일 아무도 만나지 못할지라도 충분하다는 기분이 든다. - <공간의 온도>, 박정은


하루 종일 집에만 있어도 충분하다는 기분이 드는 공간에서 지내고 계시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온종일 머물러도 좋을 공간을 소개해 드릴게요. 하루의 빛과 어둠, 하늘의 높이와 공기의 온도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만한 주방이에요.



비포&애프터가 놀랍습니다. 기존의 주방에서는 올드한 체리색의 상하부장과 문틀로 공간이 답답해 보였는데요. 구조 변경, 과감한 상하부장의 제거, 그리고 틀 없는 통유리 창 시공을 통해 세련된 화이트 주방으로 변신했어요.



틀을 과감히 제거한 네모난 창은 이 공간을 가장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요소인데요. 내부에 깊이를 주어 자연스럽게 생겨난 음영은 공간을 입체적으로 보이게 해줍니다. 상판과 측판에는 이날코 ‘실크 블랑코(Silk Blanco)’가 적용되었어요. 소복이 쌓인 눈 같은 은은한 디자인이 공간에 부드러운 울림을 줍니다.



통유리창 옆쪽 벽면의 유리 선반 디테일도 참 좋네요. 단정하고 착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런 다감한 무드에 녹아든 실크 블랑코(Silk Blanco)의 표면을 자세히 보면 우둘투둘한 질감을 가졌는데요. 만약 깨끗한 화이트에 매끈한 표면을 원하신다면 이날코 '아이스(Ice)' 모델을, 부드러운 화이트 컬러에 자연스러운 표면을 원하시면 '실크 블랑코(Silk Blanco)'를 추천드려요. :)



실크 블랑코 (Silk Blanco)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주방을 이렇게나 특별하다니, 부럽기만 합니다. 매일매일 설거지를 하면서 하루의 시간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계절을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 이날코 세라믹 슬랩은 전제품 모두 놀랍도록 낮은 수분흡수율로 일상적인 오염에 강력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염, 이염의 걱정에서 벗어나 시간이 지나도 촌스러워지지 않을 화이트 주방을 시도해 보세요.


* Space Design : reple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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