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지아주방가구 제작 주방 - 세라믹 상판 및 벽체 적용


세라믹은 슬림하면서도 단단한 내구성, 오염 및 긁힘에 강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다는 등 다양한 기능적인 장점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상판재와 차별화되는 부분 중 하나는 다채로운 콘셉트로 디자이닝 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스페인 세라믹 슬랩 브랜드 이날코는 대리석을 재현, 발전시킨 제품부터 우드, 철판, 테라조 등 수많은 종류의 디자인 콘셉트의 제품이 생산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죽 콘셉트의 노북(Nobuk)은 획기적인 주방 인테리어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주방 인테리어 사례에서 등장하는 세라믹 자재가 바로 이날코 '노북(Nobuk)'인데요. 짙은 우드를 가늘고 길게 잘라 붙인 템바보드의 형태로 제작한 수납장, 고급스러운 유리 진열과 세라믹을 활용한 상판, 벽체의 조화가 무척이나 중후하고 감미로운 주방입니다. 천천히 스크롤을 내리며 예술과도 같은 공간을 감상해보세요.



취향이란 바로 이런 걸까요? 어느 것 하나 전형적인 느낌이 없습니다. 게다가 이날코 ‘노북(Nobuk)’이라니! 천재적인 안목으로 선택한 가죽 콘셉트의 세라믹 슬랩 노북이 점잖고 무게감 있게 자리 잡았습니다. 노북은 가죽의 느낌을 시각적으로 완벽하게 구현한 모델인데요. 가죽 특유의 감도 깊은 얼룩이 유독 특별해 보입니다. 어떤 말을 더 얹는 게 불필요하게 느껴져요. 그저 멋지다는 말 밖에는. 



차곡차곡 정리된, 유리 진열장 안에 희미하게 보이는 놋그릇까지 처음부터 스타일링을 계획 한 것처럼 완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거실에서 주방을 바라보았을 때 하나의 톤온톤의 독립적인 공간으로 인식됩니다. 한편 아일랜드와 이어지는 철거가 불가능한 기둥 벽체 역시 같은 세라믹 모델로 통일감 있게 시공했습니다. 훌륭한 디자인의 세라믹 슬랩은 아트월로서의 기능도 충실하게 수행하는데요. 철거가 불가능한 기둥 벽에 세라믹으로 감싼다면, 벽지나 페인트로 마감한 것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감각적으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노북 마론(Nobuk Marrón)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이날코 노북(Nobuk) 모델을 적용한 주방 인테리어는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세라미코 사무실에서는 노북 모델을 활용해 테이블을 제작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정말 가죽으로 제작한 테이블 같아 독특하면서도 무척이나 고급스러워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노북을 포함해 다양한 콘셉트로 디자이닝 된 이날코 세라믹 슬랩으로 차별화된 공간을 스타일링해 보시길 권해드려요. :)


* Kitchen Design : 지아주방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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