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INALCO x LEICHT | BOSSA COLLECTION



독일의 명품 주방 가구 브랜드 LEICHT & 스페인 INALCO 협업 주방 



라이히트(LEICHT)는 현대적이고 건축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독일 명품 주방 가구 브랜드입니다. 독일 프리미엄 주방 가구 시장에서 내에서도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브랜드인데요. 나인원 한남, 송도 아크베이 등 국내 주거공간에서도 라이히트를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라이히트는 이름의 명성에 맞게, 프리미엄 세라믹 슬랩을 생산하는 스페인 이날코(INALCO)와 꾸준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명품 가구 브랜드인 만큼 하이 퀄리티의 자재를 선택하는 것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리미엄 이날코 세라믹 슬랩 '라센(Larsen)'과 움브라 마론(Umbra Marrón) 모델이 적용된 라이히트의 Bossa 컬렉션을 만나볼게요.




먼저 Bossa Finix 모델입니다. 북유럽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의 주방으로, 주방 한쪽 벽체에 이날코 세라믹 슬랩 '라센(Larsen)' 모델이 적용되었습니다. 라센(Larsen)은 순수한 화이트 위에 전율적인 베인이 지나가는 모델이에요. 라센은 대리석을 재현한 일반적인 화이트 마블 패턴과는 사뭇 다른 디자인인데요. 북유럽 인테리어 감성을 살리면서도 전형적인 느낌은 들지 않는 유니크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센 블랑코(Larsen Blanco)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Full HD 프린팅 기술로 선명한 화질을 보장하는 이날코 세라믹 슬랩은 자연으로부터 받은 영감으로 과하게 화려하지 않으며 오래 볼수록 아름다운 디자인의 제품을 생산합니다. 이에 따라 유럽 하이엔드 주방 가구 및 시스템 가구를 제작하는 브랜드에서는 주방 상판뿐만 아니라 진열장 및 선반 백스플래쉬, 아트월로서 기능하는 사례를 심심치 않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이날코 '움브라 마론(Umbra Marrón)'을 사용한 Bossa Kera 모델은 움브라 마론과 비슷한 짙은 컬러의 무늬목을 길게 이어붙인 템바보드 형태로 수납장을 제작했어요. 그윽한 브라운 컬러를 조합해 자연스럽고 깊이 있는 주방 스타일을 제안했습니다. 움브라 마론은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의 정석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컬러와 패턴이 탁월하게 디자인된 모델입니다.




주방 상판에만 세라믹 슬랩을 적용하면 이렇게 측면이 노출되기 마련인데요. 이날코는 노출된 측면까지 완벽한 미적 감수성을 깨뜨리지 않기 위해 상판과 측판의 컬러감을 일치시키고, 점(dot)을 찍어내는 방식으로 패턴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리얼 풀바디(Real full-body)' 제품을 만들어냅니다. 심지어 몇 년 전에 비해 측판의 디자인 디테일이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디테일한 부분까지 업데이트를 쉬지 않는 부지런함이야말로 이날코가 사랑받는 이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움브라 마론(Umbra Marrón)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독일 라이히트와 스페인 이날코의 협업해 제작한 주방 가구는 기분 좋게 감상하셨나요? 이날코 세라믹 슬랩은 디자인적으로 우수한 완성도와,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으로 유럽의 다양한 가구 회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날코와 함께 협업한 이탈리아 욕실 가구 브랜드의 아르비(ARBI)의 컬렉션을 소개해 드릴게요.


사진 출처 : www.leich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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