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트라버틴 디자인 지오 크레마 세라믹 아일랜드 적용 주방


자연에서 가장 아름답고 질 좋은 스톤 중 하나로 알려진 트라버틴(Travertine)에 대해 아시나요? 트라버틴은 온천 지대에서 탄산칼슘이 퇴적되면서 생겨나는 석재로, 이탈리아 티볼리, 터키의 파묵칼레 등이 주요 산지입니다. 성 베드로 성당, 트레비 분수 등 로마의 많은 건축물들에서 트레버틴이 사용될 정도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라임스톤이에요. 이날코 세라믹 슬랩 '지오(Geo)' 컬렉션은 바로 이 트라버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이닝 되었는데요. 실제 트라버틴 스톤은 다공성, 즉 구멍이 많은 표면을 가지고 있지만 이날코 세라믹 슬랩은 트라버틴이 가진 특유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재현하면서도, 비다공성의 표면으로 트라버틴의 기능적인 단점을 극복한 자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크림 컬러의 트라버틴을 표현한 '지오 크레마(Geo Crema)'로 아일랜드를 감싸서 특유의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한 주방을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거실에서 바라본 주방의 모습인데요. 제일 먼저 지오 크레마의 패턴이 눈에 들어옵니다. 크림, 브라운 컬러가 뒤섞인 패턴이 끊아지지 않고 부드럽게 흐르듯 보입니다.



무광의 표면 위로 이어지는 유연한 흐름이 우아합니다. 지오 크레마로 감싼 아일랜드는 단순한 기능으로서의 주방 가구가 아닌, 하나의 완성된 오브제와 같다는 것을 여지없이 보여줍니다. 아직 조명과 식탁 등 다른 가구가 들어오기 전의 모습인데도 공간이 온전한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이 그 증거이겠죠. :)



물론, 다른 가구와의 매칭도 환상적입니다. 따뜻한 화이트 베이스에 크리스탈 같은 조명과 지오 크레마의 믹스 매치로 공간이 풍성하게 완성되었어요. 크림색의 지오 크레마는 전체적인 분위기에 은은하게 녹아들면서도, 공간이 밋밋하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줍니다. 



이날코 세라믹 슬랩은 놀랍도록 낮은 수분흡수율로 비다공성의 표면을 자랑하는데요. 천연석의 고급스러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보다 훨씬 뛰어난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칫국물, 와인 등과 같은 음식물이 표면에 묻고 시간이 지나도 스며들지 않으므로, 물티슈나 따뜻한 물로 적신 행주로 슥- 닦아내시면 됩니다.



지오 크레마(Geo Cream)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한편, 메인 공간에 적용하고 남은 지오 크레마 원장을 파우더룸 상판에까지 적용해 로스 없이 사용했습니다. 지오 크레마가 집 내부를 유연하게 연결시켜 줍니다. 매일이 아름다운 하루가 되겠어요. :) 세라미코는 이날코의 한국 총판으로서 정확한 현장 실측부터 섬세한 가공, 책임시공까지 함께합니다. 세라미코 쇼룸에서는 원장 크기의 스페인 이날코 프리미엄 세라믹 슬랩 40여 종 컬렉션을 직접 눈으로 보고 상담받으실 수 있습니다. 쇼룸은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반드시 유선(📞 02-2138-6223)으로 예약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 Photo :  seong2_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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