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벨기에 건축가가 제안하는 캡슐형 아일랜드 - 세라믹 상판 측판 및 벽체


세라믹 슬랩은 슬림한 두께와 크고 긴 원장을 이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아일랜드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상판과 측판을 함께 적용해 길어 보이는 효과를 낼 수도 있고, 아일랜드 전체를 세라믹으로 감싸 초호화로 마감하는 사례도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눈여겨보고 있는 것은 원장을 커스터마이징해 캡슐 형태로 제작한 아일랜드입니다. 고급스러울 뿐만 아니라 어떤 자재와 매칭하는냐에 따라, 또 상판 두께에 따라 그 느낌이 확연히 달라 다양한 디자이닝이 가능한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날코 '퍼시픽 블랑코(Pacific Blanco)' 세라믹 슬랩으로 상판을 두껍게 제작한 캡슐형 아일랜드를 보여드릴게요.




잔잔한 태평양 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퍼시픽 블랑코(Pacific Blanco)'와 깊은 결을 가진 우드의 합이 좋은 주방이에요. 내추럴하고 평화로워요. 퍼시픽 블랑코가 적용된 아일랜드의 견고함은 화면 넘어서까지 느껴집니다. 아일랜드 상판, 측판과 도어까지 모두 퍼시픽 블랑코로 감쌌는데요. 상판을 두툼하게 제작해 흔들림 없는 안정감을 줍니다. 




아일랜드 중간에 삽입된 우드는 길게 이어져 다이닝 테이블의 역할을 겸하고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이지요? 이 공간은 벨기에 건축가가 디자인했다고 해요. 같은 화이트&우드 인테리어라도 해외와 국내의 감각이 아주 상이해 비교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일랜드 측판에는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타공을 했습니다. 단순히 기능적으로 보이지 않고 디자인 요소로 보이기도 합니다. 한편, 아일랜드 뒤쪽 카운터 상판과 벽체까지 퍼시픽 블랑코를 세트로 맞춤 제작했습니다. 오픈장의 판도 주방 상판과 같은 자재와 두께를 적용해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나무, 식물과 아이보리의 퍼시픽 블랑코가 어우러져 전반적으로 무게감은 있으나 시각적으로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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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코 세라믹 슬랩은 최적의 온도에서 4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들여 소성합니다. 천천히 구워진 세라믹의 표면은 음식물, 날카로운 송곳이 침투하기가 어려워 이염과 스크래치의 우려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세라미코는 지난 몇 년간의 실험과, 수백 개의 사례를 통해 이날코 세라믹 슬랩의 품질에 자신감을 갖고 있습니다. 세라미코 쇼룸에 오시면 품질을 실험해 보실 수 있도록 샘플을 나누어드리고 있으니, 예약 후 방문하셔서 40여 종 이상의 원장 및 제작 가구를 감상해 보시고 품질도 실험해 보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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