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모노톤 주방 인테리어 - 세라믹 벽체 적용


주방 인테리어를 디자인할 때 상판이나 아일랜드만큼이나 고민이 되는 부분이 바로 벽체(미드웨이, 백스플래시)입니다. 미드웨이 역시 조리 중 음식물이 튀거나 기름때가 묻는 등 오염에 노출이 되기에 대부분 타일로 마감을 하게 되는데요. 타일도 좋지만, 빅슬랩 타일로 상판과 함께 미드웨이를 맞추는 경우, 고급스러운 주방을 연출은 물론 일반 타일과 달리 이음매를 최소화할 수 있어 물때나 곰팡이가 낄 일이 적어 관리까지 쉬운 주방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빅슬랩 타일을 적용해 세련된 모노톤 주방 인테리어 사례를 가져왔습니다. 화이트를 베이스로 하고, 그레이 컬러로 포인트를, 플로어는 진한 목재를 사용을 사용해 무게를 잡아주었어요. 백스플래시(미드웨이)에 적용된 이날코 ‘투셰(Touché)’와 브라운이 섞인 그레이 컬러 상부장의 매칭은 감미로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투셰는 상부와 하부 사이에서 중간 다리 역할을 하며, 단순하지만 단조롭지 않게 균형을 맞춰줍니다.



투셰(Touché)는 바람결을 형상화한 잔잔한 회색 패턴 덕에 그 바탕색이 더욱 깨끗해 보이는데요. 이에 따라 병원과 같이 깨끗한 이미지와 전문성이 중요한 장소에서 자주 사용되곤 합니다. 또한 투셰를 포함한 이날코의 모든 제품은 '안티 박테리아(Antibacterial)' 기술이 적용되어 생산되기에 위생이 중요한 공간에 적용하기 알맞은 제품입니다.



투셰(Touché Blanco)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안티 박테리아(Antibacterial)'란 세라믹 표면에 있는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 등의 산소를 제거해 확산을 예방하는 기술로, 국제 표준 규격 중 하나인 'JIS Z 2801-2010'의 엄격한 검증을 통해 입증된 바 있습니다. 가정 외에도 병원 외에도 실험실, 교육기관 등 위생이 중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이날코 세라믹 슬랩을 적용해, 보기에도 아름답고 깨끗한 공간을 구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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