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Design Dix & Acompany 제작 주방 - 와이드 아일랜드 및 주방 적용 사례


100년의 세월을 넘어 지금까지도 그 기능과 아름다움이 유효한 빈티지 가구는 아마, 지금으로부터 100년 후에도 그 가치가 유효할 거예요. 100년의 시간이 상상이 되시나요? 100년이라는 시간의 구체성을 생각하면 아득해집니다. 365일의 백 번. 365일을 하루로 쪼개고, 하루를 시간으로 쪼개고 분과 초로 나눕니다. 영원과도 같은 시간이지요. 이날코의 세라믹 슬랩도 그런 시간을 견디게 해줄까요? 감히 그렇다고 말해봅니다. 아름답고 편안하게, 오래도록 깨끗하고 안전하게. 하루 안에서 영원 같은 시간을, 영원 같은 시간 속에서 처음과 같은 하루를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 '이날코 ‘투셰(Touché)'가 적용된 주방입니다.



투셰(Touche)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순수한 화이트 위로 바람결이 지나갑니다. ‘투셰(Touché)’가 와이드 아일랜드와 상판 그리고 벽체에 적용되었습니다. 공간의 압도적인 설백함이 초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투셰는 보이지 않는 바람의 모습을 그려낸 모델인데요. 순환형의 구조, 조형미를 갖춘 실링팬과 잔잔히 부는 바람 같은 투셰가 내밀하게 맞닿아 자연스러운 공간의 흐름을 만들어냅니다. 동일한 방향으로 적용된 투셰의 베인은 안정적인 포인트가 되네요. 묵직한 존재감을 가진 실링팬이 천장으로 시선을 끌어 더욱 공간의 시야가 트입니다.



은은한 조명을 받은 투셰가 분위기 있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단층을 나누어 제작한 상부장으로 건축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12mm의 가느다란 두께가 보이시나요? 세라믹 슬랩은 대리석과 달리 슬림한 연출이 가능해 미적으로 더욱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토록 슬림한 자재임에도 불구하고 이날코의 세라믹 슬랩은 오랜 소성 시간을 거쳐 제작해 초고밀도의 높은 압축률로 외부의 충격 및 오염에 강한 저항감을 보입니다. 12mm뿐만 아니라 6mm의 두께도 마찬가지의 기능을 가집니다.



세 면에 모두 안정적으로 안착한 투셰의 모습입니다. 정교하게 시공된 사진을 보면 언제나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가까이서 투셰의 베인을 보니 수묵화의 한 부분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화이트 인테리어에 잔잔한 포인트를 찾고 계시다면, 투셰를 보러 세라미코 쇼룸으로 오세요. 분명 마음에 드실 거예요. :)


세라미코는 40여종이 넘는 세라믹 모델의 국내 재고를 상시 운영하며 원하시는 현장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세라미코는 현재 논현 쇼룸을 운영하며 세라믹 원장과 주방 가구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단, 코로나가 심각해짐에 따라 '예약제'로만 운영하고 있으니 방문을 원하시는 고객사께서는 꼭 사전에 연락(📞 02-2138-6223) 을 주시기 바랍니다. 


Interior Design : Design Dix & A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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