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Design Moon 제작주방 _ 세라믹 상판 및 벽체 적용 사례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넓은 공간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좁고 답답한 집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그저 집이 넓어 보이는 것만으로 만족할 수 없겠죠. 넓은 공간감과 더불어 고급스러움을 갖춘 인테리어를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까요? 바로 빅슬랩 타일 같은 큰 마감재 사용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는데요. 이날코 세라믹 슬랩은 3200x1500mm의 긴 원장을 상판 및 벽체에 적용 시 이음새가 적어 시원시원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또한 대리석, 목재, 금속, 마블 등 40여 종의 디자인으로 거의 모든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공간은 내추럴한 무늬목과 독특한 질감의 이날코 '메테오라(Meteora)' 세라믹 상판 & 벽체 매칭으로 고풍스러운 미를 풍기는 ㄷ자형 주방입니다.



메테오라 (Meteora)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귀하고 값진 것들은 처음에는 그 가치가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아름다움이 진가를 발휘합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시간이 그것을 훼손시키지 못하지요. 반면 화려한 것들은 처음 보았을 때 눈에 띄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촌스러워지는 걸 다들 경험해보셨을 거예요. 이날코 세라믹 슬랩의 디자인은 대리석 등 석재를 '모방'하는 다른 타일 브랜드와 달리,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과 같은 추상에서 영감받아 만들어졌습니다. 그리하여 곱씹을수록 마음을 울리는 은유와 같이 시간이 지날수록 그 아름다움이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이날코 '메테오라(Meteora)' 세라믹슬랩 모델은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곳인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서 발견된 운석 조각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는데요, 천연석 질감과 더불어 운석이 대기권을 돌파할 때의 높은 열로 녹아내린 부분까지 섬세하게 재현한 유니크한 모델입니다. 메테오라는 그레이를 베이스로 브라운, 레드, 블랙 컬러를 믹스해 운석이 견딘 우주의 시간을 빚어냈습니다.


대형 아일랜드를 놓는 것만으로 넓고 고급스러운 주방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상판을 적용하느냐, 상하부장을 어떤 소재로 맞추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냅니다. 메테오라와 짙은 무늬목의 조화로 단순히 넓은 것이 아닌, 고급스럽고 깊은 공간감을 주는 주방으로 연출되었습니다. 아일랜드 식탁 하부는 한 쪽은 스툴이 들어갈 수 있도록 충분히 비워두고, 다른 한쪽은 수납∙진열장으로 마감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이날코의 세라믹슬랩은 절단면까지 표면과 통일감 있도록 리얼 풀바디 바디 공법으로 제작되어, 어느 쪽에서 바라보아도 이질감이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또한 0.01%대의 수분흡수율로 도마 없이 칼질을 하거나, 끓는 냄비를 올려두어도 스크래치, 변형의 위험이 없습니다.


세라미코는 40여종이 넘는 세라믹 모델의 국내 재고를 상시 운영하며 원하시는 현장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세라미코는 현재 논현 쇼룸을 운영하며 세라믹 원장과 주방 가구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단, 코로나가 심각해짐에 따라 '예약제'로만 운영하고 있으니 방문을 원하시는 고객사께서는 꼭 사전에 연락(📞 02-2138-6223) 을 주시기 바랍니다. 


Interior Design : 디자인문(Design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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