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스페인 이날코 세라믹 슬랩을 건축물 외벽 마감재로 사용한 사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세컨드 하우스 '호이당'의 외벽을 완벽하게 장식해 주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바로 그 외벽을 장식한 세라믹 슬랩 모델 '마사이 블랑코(Masai Blanco)'로 제작한 주방 인테리어 사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외벽에 마감된 자재가 주방 가구 마감재가 되었을 때 어떤 느낌인지 확인해 보세요. :)


큰 창으로 자연의 풍경이 그대로 들어옵니다. 외벽에 사용된 마감재가 주방 가구에도 적용되어, 안과 밖의 자연스러운 일체감이 있습니다. 편안하고 내추럴한 느낌이 전해지시는지요. 단순한 주방은 마음까지 간단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모든 수납장 그리고 냉장고 도어까지 이날코 ‘마사이 블랑코(Masai Blanco)’ 세라믹으로 마감되었습니다.


마사이 블랑코의 표면을 선명하게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네요. 아이보리/베이지의 담담함이 참 좋죠? 밝은 우드 간살 도어, 우드 선반은 정갈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벽체의 경우 주방-거실 전체를 ‘실크 블랑코(Silk Blanco)’로 마감했는데요. 모르고 보면 페인트칠을 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보다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게다가 세라믹이기 때문에 일반 벽지, 페인트 마감과 달리 관리가 쉽고 오염이 스며들지 않아 오랜 시간이 지나도 이 모습 그대로일 거예요.

마사이 블랑코 (Masai Blanco) 3200*1600mm, 12/6T → 더 알아보기



한편, 식탁 상판과 다리 역시 세라믹으로 제작했는데요. 짙은 회색 컬러의 이날코 '빈트(Vint)' 모델을 사용해 중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테이블을 만들었습니다. 빈트는 마치 하늘의 은하수 흐름 혹은 대지 위에 흐르는 큰 강의 움직임을 보는듯한 디자인인데요. 상판의 경우 철제 프레임 위에 12mm 두께의 슬랩을 통으로 올렸고, 다리는 조형미를 더해 세상에 하나뿐인 유니크한 테이블이 되도록 제작했습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

빈트 그리스(Vint Gris)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오늘의 주방은 어떠셨나요? 마사이 블랑코와 빈트가 같은 브랜드에서 생산되는 모델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상이한 디자인을 보면서 새삼 놀라기도 했는데요. 논현에 위치한 세라미코 쇼룸에 오시면 50여 종의 다양한 디자인의 세라믹 슬랩을 원장 크기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일랜드를 포함한 각종 가구 제작 사례를 보실 수 있으니 예약 후 방문하셔서 천천히 둘러보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쇼룸 방문 예약은 아래 문의처로 연락 주세요.
문의처 : 02-2138-6223
지난 포스팅에서, 스페인 이날코 세라믹 슬랩을 건축물 외벽 마감재로 사용한 사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세컨드 하우스 '호이당'의 외벽을 완벽하게 장식해 주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바로 그 외벽을 장식한 세라믹 슬랩 모델 '마사이 블랑코(Masai Blanco)'로 제작한 주방 인테리어 사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외벽에 마감된 자재가 주방 가구 마감재가 되었을 때 어떤 느낌인지 확인해 보세요. :)
큰 창으로 자연의 풍경이 그대로 들어옵니다. 외벽에 사용된 마감재가 주방 가구에도 적용되어, 안과 밖의 자연스러운 일체감이 있습니다. 편안하고 내추럴한 느낌이 전해지시는지요. 단순한 주방은 마음까지 간단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모든 수납장 그리고 냉장고 도어까지 이날코 ‘마사이 블랑코(Masai Blanco)’ 세라믹으로 마감되었습니다.
마사이 블랑코의 표면을 선명하게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네요. 아이보리/베이지의 담담함이 참 좋죠? 밝은 우드 간살 도어, 우드 선반은 정갈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벽체의 경우 주방-거실 전체를 ‘실크 블랑코(Silk Blanco)’로 마감했는데요. 모르고 보면 페인트칠을 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보다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게다가 세라믹이기 때문에 일반 벽지, 페인트 마감과 달리 관리가 쉽고 오염이 스며들지 않아 오랜 시간이 지나도 이 모습 그대로일 거예요.
마사이 블랑코 (Masai Blanco) 3200*1600mm, 12/6T → 더 알아보기
한편, 식탁 상판과 다리 역시 세라믹으로 제작했는데요. 짙은 회색 컬러의 이날코 '빈트(Vint)' 모델을 사용해 중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테이블을 만들었습니다. 빈트는 마치 하늘의 은하수 흐름 혹은 대지 위에 흐르는 큰 강의 움직임을 보는듯한 디자인인데요. 상판의 경우 철제 프레임 위에 12mm 두께의 슬랩을 통으로 올렸고, 다리는 조형미를 더해 세상에 하나뿐인 유니크한 테이블이 되도록 제작했습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
빈트 그리스(Vint Gris)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오늘의 주방은 어떠셨나요? 마사이 블랑코와 빈트가 같은 브랜드에서 생산되는 모델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상이한 디자인을 보면서 새삼 놀라기도 했는데요. 논현에 위치한 세라미코 쇼룸에 오시면 50여 종의 다양한 디자인의 세라믹 슬랩을 원장 크기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일랜드를 포함한 각종 가구 제작 사례를 보실 수 있으니 예약 후 방문하셔서 천천히 둘러보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쇼룸 방문 예약은 아래 문의처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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