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Adela Design 제작 주방 - 세라믹 상판 측판 적용 사례


전형적인 인테리어를 피하기 위해서 머리를 싸매고 고민합니다. 최근 어느 TV프로그램에서는 어느 배우의 집이 화제가 되어 너도나도 그 비슷한 스타일을 찾고, 인스타그램에서는 크게 다를 것이 없는 인테리어 사진이 매일 업데이트됩니다. 남다른 감각을 가진 이라면 봐왔던 것, 익숙한 것, 이미 알던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테리어를 위해 핀터레스트와 온갖 해외 사이트를 들락거리며 조금이라도 다른 구조, 오브제, 가구들을 찾아 헤맬 것입니다. 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것은 없습니다. 다만 약간의 차이만으로도 신선함을 만들 수 있겠지요. 


전형성을 벗어나는 방법 중 하나는 유행을 타지 않지만, 볼수록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마감재를 찾는 것입니다. 수많은 디자인의 세라믹이 생산되고 있지만, 이날코의 세라믹 슬랩은 마치 봐도 봐도 질리지 않고 시간이 지나도 촌스러워지지 않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태초부터 지금까지 인간과 함께 해왔고 앞으로도 함께 할 자연이 주는 감각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기 때문이지요. 이날코는 영감의 원천에서 차별을 둠으로써 시대의 전형성에 휩쓸리지 않는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지오 그리스 (Geo Gris)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지층의 단면에서 영감을 받은 이날코 세라믹 슬랩 ‘지오 그리스(Geo Gris)’가 긴 아일랜드에 적용된 대면형 주방입니다. 짙은 월넛 색을 베이스로 전체적으로 채도가 낮고 깊이감이 있는 컬러들을 선택했는데요. 마치 고급스러운 리조트 라운지에 온듯한 기분이 듭니다. 지오 그리스는 청록색과 무늬목의 키큰장과 매칭되어 자연주의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화룡점정이 되었습니다. 상판뿐만 아니라 측면과 후면까지도 세라믹 슬랩으로 마감해 웅장한 오브제로서의 역할도 해주고 있습니다.



메인 주방 뒤쪽으로는보조주방을 만들어 더욱 편안한 주방 동선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키큰장의 일부를 비워내 전반적으로 다소 무거울 수 있는 분위기를 답답하지 않게 환기시켰습니다. 보조 주방 벽체 역시 지오 그리스로 마감해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매일 아침 하루를 맛있는 커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커피 머신을 두었는데요. 이런 주방에서라면 미일 아침 호텔 조식을 먹는 듯한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세라믹 슬랩은 긴 원장으로 이음새를 최소화해 물때가 낄 일이 없어 위생적인 환경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또한 0.01%의 수분흡수율을 자랑하는 강력한 오염 저항성 및 내구성을 지니고 있어 이염 및 스크래치에서 자유롭습니다. 대리석이나 화산석보다 가볍고 슬림히고 고기능 스펙의 소재를 찾으신다면 이날코 세라믹 슬랩이 그 솔루션입니다. :)


세라미코는 40여종이 넘는 세라믹 모델의 국내 재고를 상시 운영하며 원하시는 현장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세라미코는 현재 논현 쇼룸을 운영하며 세라믹 원장과 주방 가구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단, 코로나가 심각해짐에 따라 '예약제'로만 운영하고 있으니 방문을 원하시는 고객사께서는 꼭 사전에 연락(📞 02-2138-6223) 을 주시기 바랍니다. 


Interior Design : 아델라 디자인(Adela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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