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상파울루 디자인 아파트 세라믹 벽체 & 바닥

종종 점심을 웜볼 샐러드로 대체하고 짬을 내서 산책을 나섭니다. 천천히 걸으며 업무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복잡한 문제들을 하나씩 정리하곤 합니다. 잠깐의 휴식이 주는 신선함은 기분을 환기시키고, 업무의 효율을 올려줍니다. 그러나 근무지에서 가까운 한적한 공원이 없거나, 주변 환경이 어지럽고 복잡하다면 외출을 통한 리프레시를 기대하기 힘들 것입니다. 전 세계 팬데믹으로 재택근무 체제가 확대되면서 이제 집은 생활의 공간이자 업무의 공간이 되었는데요. 외출이 어려워지면서 사람들은 집이라는 공간과 그 속의 다양한 의미에 집중하게 되었고, 테라스와 발코니는 건축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훌륭한 홈피스 인테리어는 무엇일까요? 일과 휴식, 양립할 수 없을 것 같은 요소가 공존하면서도 시너지를 일으키도록, 융합과 분리, 개방이 확실하게 이루어진 형태가 아닐까요. 도시 속을 산책하는 듯한 감각으로 편안한 쉼과 쾌적한 일의 공간을 모두 만족시키는 하우스, 페트라(Petra)와 빈트(Vint)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페트라(Petra)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빈트 (Vint)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바람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는 모래와 흙의 물결을 보는 듯한 플로어를 가진 공간입니다. 상파울루 Aclimação 지역에 있는 Eloisa Rosseto Interiores가 디자인한 아파트에는 이날코 세라믹슬랩 페트라(Petra)로 플로어를 선택했습니다. '쉼'과 '일'이 공존하는 공간인 만큼 기능에 따라 공간의 적절한 분배 혹은 연결이 필요하죠. 페트라로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바닥 마감을 통해 하우스 전체를 연결했다면, 차분하고 신비로운 패턴의 빈트(Vint) 모델은 오피스룸과 일부 리빙룸 벽면에 배치함으로써 아름답게 공간의 분배를 실현했습니다.



답답한 공간에서는 사고의 환기가 되지 않아 업무의 효율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발코니와 오피스룸을 분리하는 문을 과감히 없애고 페트라 플로어로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개방적인 업무 공간을 구현했습니다. 한쪽 벽면 전체에 배치된 다크 그레이 톤의 빈트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신뢰감을 줍니다.


 

또한, 세면대 및 욕실 전체를 페트라로 시공함으로써 바라보기만 해도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날코의 초고밀도 세라믹 상판은 수분흡수율 0.01~0.02%로 세균 번식이 불가능하며, 변색이나 변형의 우려가 없어 욕실에도 적합한 자재입니다. 흡사 지중해의 해변 풍경과도 같은 라임스톤의 욕실은 답답한 팬데믹 현실에서 멀리 떠나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코로나가 끝나도 변화된 사회 인식으로 재택근무의 활성화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코 세라믹슬랩의 활용으로 개방적인 동시에 독립적인 홈피스 인테리어에  도전해보기 좋을 시기입니다. 


세라미코는 이날코의 한국총판으로서 정확한 현장 실측부터 섬세한 가공, 책임시공까지 함께합니다. 세라미코 쇼룸에서는 원장 크기의 스페인 이날코 프리미엄 세라믹슬랩 40여 종 컬렉션을 직접 눈으로 보고 상담받으실 수 있습니다. 쇼룸은 COVID-19 안전수칙에 따라 자재를 편안하게 둘러보실 수 있도록 예약제로 운영되니 쇼룸 방문예약은 유선(📞 02-2138-6223)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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