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페인 RIU PLAZA MADRID _ 세라믹 벽체

스페인 이날코(Inalco)사의 초고밀도 프리미엄 상판을 수입하고 있는 (주)세라미코입니다. 이제는 국내 고급 인테리어 시장에서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대형 세라믹 슬랩, 그 많은 브랜드들 중에서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이날코 세라믹은 국내뿐 아니라 본고장인 스페인에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스페인에 적용된 다양한 레퍼런스 중 오늘 소개해드릴 현장은 'RIU PLAZA MADRID' 호텔입니다.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에스파냐 빌딩의 변신이 돋보이기도 하는 공간인데요, 함께 확인해보시죠.



라센 (Larsen)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세계 최대 규모인 남극의 '라르센' 빙붕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라센' 모델은, 순백의 설원을 관통해 흐르는 얼음과 암석, 흙의 자취를 모두 담아내었습니다. 한 방향으로 흐르는 패턴이 부드러움과 우아함을 전달하는 모습입니다. 과하지 않은 마블을 가진 대리석 느낌의 세라믹 상판을 찾으셨다면 '라센' 모델을 확인해보세요. 대리석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스크래치나 오염, 이염의 우려가 전혀 없는 초고밀도 프리미엄 세라믹입니다.



가장 위대한 할리우드 스타들과 스페인의 예술가들이 머물렀던 공간인 '에스파냐 빌딩'. 'Riu Hotels & Resorts'는 에스파냐 빌딩을 인수해 RIU PLAZA MADRID를 탄생시켰습니다. 50-60년대의 건축예술을 유지하기 위해 출입문이나 계단 난간 등의 요소들은 그대로 유지하며 리모델링을 진행하였습니다. 


RIU PLAZA MADRID 호텔에 들어서는 것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에 몸을 담그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프론트는 호텔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존재여야 했습니다. 특별한 순간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컨셉'을 위한 프론트의 포인트 아트월, 'Riu Hotels & Resorts'의 선택은 이날코 세라믹이었습니다.  골드와 브라운 컬러와 조화를 이루는 것은 단연 '대리석 컨셉'의 화이트 세라믹입니다. 그렇다면 이날코의 아이스, 시로스, 투셰 등 많은 화이트 모델 중 왜 '라센'이었을까요?



선 굵은 강렬한 패턴이 화이트 베이스를 가로지르는 디자인은 심플하지만 동시에 화려함을 담고 있습니다. 유니크한 라센은 호텔 그 이상의 의미를 추구하는 리우 플라자의 지향점에 딱 들어맞는 상징적인 모델이었습니다.  이런 의미를 담고 있는 '라센' 모델의 적용은 아트월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로비의 중심을 잡아주는 거대한 기둥감싸기 마감재에도 라센이 사용되었습니다. 동일한 마감재를 적용하면 공간에 통일감을 주며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호텔은 일상 공간과 비교해 불특정다수의 방문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가구나 마감재의 파손율이 높아지고 수명이 짧아진다는 것은 당연한 일일텐데요, 이날코 세라믹은 0.01%대의 수분흡수율에서 알 수 있듯 강력한 내구성과 표면 강도를 자랑합니다.



다른 자재와 비교했을 때 관리리스크가 낮은 세라믹 슬랩은 많은 발길이 닿는 상업공간에 적용하기 가장 좋은 마감재입니다. 물론 세라믹 슬랩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다 똑같은 품질이 아니기에 그만큼 '좋은 세라믹'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  이날코 세라믹의 품질이 궁금하시다면 Why INALCO?! 시리즈를 확인해보세요. 정말 좋은 세라믹 슬랩을 고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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