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GRUND HAUS 제작 주방 - 세라믹 상판 적용 사례


최근에 아기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했어요. 온갖 반려묘 물품을 사들이면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요. 밥그릇만은 거두절미하고 세라믹을 골랐습니다. 검색하다 보니 스테인리스 밥그릇도 고양이들 턱드름이 나는 원인 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위생 관리에는 현존하는 자재 중 세라믹이 최고인 것 같아요. 세라믹 상판은 두말하면 입이 아프죠. 주방 상판은 꼭 세라믹으로 시공해서 오래, 그리고 깨끗하게 사용하세요. :)



화이트&우드 조합의 포근한 ㄷ자형 주방입니다. 이날코 세라믹 '아난다(Ananda)'로 상판을 마감했고 우드 패널로 마감된 상부장과 하부장은 손잡이가 보이지 않는 히든 손잡이 방식으로 디자인되어 최대한 깔끔하게 선을 정리했습니다. 주방 쪽 바닥과 벽체의 경우 상판과 같을 컬러의 타일을 사용해 통일감을 유지해 주었습니다. 



따뜻한 봄의 결을 품은 ‘아난다(Ananda)’는 분명 클래식이 될 거예요. 포근한 컬러에, 서걱거리는 텍스처가 독특한 모델인데요. 이날코의 아이보리(블랑코) 컬렉션 중에서도 텍스처를 중점으로 디자인된 제품이 아난다입니다. 패턴의 결보다도 석재 그 자체의 자연스러움을 최대한 살린 디자인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자연의 소재와는 대체로 상생이 좋습니다. 보시다시피 우드와의 조화는 말할 것도 없죠.\



거실, 다이닝, 주방이 붙어있는 LDK 구조네요. 복도 쪽에는 우드 간살 도어를 설치해 개방감을 확보해 내는 반면, 주방에서 보는 풍경은 탁 트여있습니다. 풍경이 보이는 곳에서 설거지를 할 수 있다는 것, 생각보다 중요한 요소 같아요. 우리는 매일을 살아야 하니까요. 이런 섬세한 배치가 마음에 듭니다.



아난다 블랑코 (Ananda Blanco) 3200*1600mm, 12/6T → 더 알아보기




세라미코는 화이트-아이보리 컬러의 모델만 10종 이상 보유하고 있습니다. 논현에 위치한 세라미코 쇼룸에 예약 후 방문하시면, 다양한 패턴과 질감을 가진 화이트 세라믹 슬랩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날코 세라믹은 전제품 수분흡수율 0.01~0.02%로 카레, 김칫 국물, 커피 등을 흘려도 스며들지 않아 관리가 편안합니다. 처음과 같은 모습 그대로 깨끗한 상태를 오래도록 유지합니다.


* Interior Design : 그런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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