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평화가 깃든 집 - 세라믹 상판 적용 사례


평화가 필요한 요즘입니다. 자연 속에서, 경쟁이나 대결 없이 어떠한 시끄러움도 없이 쉬고 싶어요.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탈출하기가 어려워서 실행하기는 어렵지만, 그런 장소를 꿈꾸고 상상해 보는 것은 자유니까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현장을 보면서 잠시 조용한 곳으로 여행을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평화가 깃든 곳이에요. 여러분이 조금이라도 리프레시가 되고, 쉼을 계획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보기만해도 긴장이 풀릴 것 같아요. 밝은 우드톤과 자연스러운 텍스처가 편안한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벽, 바닥, 가구가 모두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유기적인 공간의 흐름을 형성합니다. 아일랜드 상판에 적용된 이날코 '지오 그리스(Geo Gris)'는 이 공간에서 포인트 역할을 하는데요. 밝은 우드톤으로 통일된 공간에서 짙은 브라운 컬러의 지오 그리스에게 눈길이 가는 건 당연합니다.



벽, 바닥, 가구뿐만 아니라 커튼까지 톤을 맞춰 공간이 일체감을 갖도록 조성했는데요. 대체로 따뜻한 톤으로 맞춰져 있기에 자칫하면 답답해 보일 수 있었지만, 탁 트인 창이 개방감을 확보해 줍니다. 창 너머 보이는 초록은 실내와 대비를 이루며 사랑스러운 풍경이 연출됩니다. 특히 지오 그리스의 패턴과 색은 바깥의 자연과 부드럽게 어우러지네요. 낮에는 충분한 채광으로 편안한 분위기라면, 밤에는 아일랜드 하부에 설치된 은은한 간접 조명과 예술적인 펜던트 조명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로 바뀔 것 같습니다.




한편, 상판뿐만 아니라 싱크볼 안쪽까지 모두 지오 그리스 세라믹 슬랩으로 마감해 진정한 하이엔드 주방을 완성시켰습니다. 그 외에도 가구의 디테일이 눈에 띄는데요. 손잡이 대신 도어 윗부분에 금띠를 둘러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연출을 시도했습니다. 그 위로 흐르는 지오 그리스의 결이 너무나 섬세하고 아름답네요.



지오 그리스(Geo Gris) 3200*1600mm, 12/6T → 더 알아보기



주방 쪽에서 보는 풍경일까요? 아침에 일어나 커피를 내리고 앉아서,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한참을 앉아있고 싶습니다. 세라미코 논현 쇼룸에는 이번 현장에서 사용된 '지오 그리스(Geo Gris)' 모델을 포함해 50여 종의 원장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매일 보아도 질리지 않는 편안하고 우아한 디자인의 세라믹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예약 후 방문하셔서 그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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