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miter 제작 테이블 모음


자가가 아닌 경우 주방 리모델링 대신 추구하는 콘셉트에 맞는 테이블로 인테리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중 세라믹 테이블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더불어 훌륭한 기능성 덕에 여전히 수요가 많습니다. 세라믹 상판 위에는 팔팔 끓는 냄비를 곧바로 올려놔도 되고, 간단한 과일이나 야채를 손질하기 위해 도마를 꺼낼 필요가 없으며, 오염이 스며드는 일이 거의 없어 관리가 편안한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세라믹 자재를 사용해 더욱 보기 좋게 디자인한 스페인 브랜드 'miter'의 세라믹 테이블을 소개해 드릴게요. 상판부터 다리까지 모두 이날코 세라믹으로 제작한 테이블입니다.



먼저 이날코 '라센(Larsen)' 모델입니다. 길고 웅장한 베인이 관통하는 원장을 그대로 상판에 적용한 다이닝 테이블이에요. 측면은 패턴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섬세하게 마감했고, 테이블 다리의 경우에는 베인이 수평으로 흐르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원장 디자인의 디테일은 언뜻 수묵 추상화를 떠올리기도 하는데요. 테이블의 재료가 되는 세라믹 디자인 자체가 아름답기에 더욱 멋들어진 가구가 만들어집니다.



라센 블랑코(Larsen Blanco)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다음은 이날코 '스톰 네그로(Storm Negro)'로 제작한 원형 테이블이에요. 건축적인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스톰 네그로는 새카만 밤하늘에 선명하게 내리치는 번개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모델이에요. 무광의 블랙이 가진 고급스러운 중후함으로 주방, 테이블 상판 외에 진열장 벽체, 벽난로 및 아트월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됩니다.  



스톰 네그로(Storm Negro)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마지막으로 이날코 '조이(Joy)'로 제작한 사이드 테이블이에요.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추구하면서도 남다른 인테리어를 원한다면 세라믹으로 소파 테이블을 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조이는 그 자체로 사랑스러운 디자인이지만, 마냥 귀엽기만 하지 않습니다. 크고 작은 컬러칩이 산발적으로 뿌려져있어 발랄하고 느낌을 주면서도 그레이 컬러가 중심을 잡아주어 가벼워 보이는 법이 없습니다.  



조이 피에드라(Joy Piedra) 2500*1000mm, 6T →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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