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DESIGN HOUSE 1993 제작 주방 - 세라믹 아일랜드 및 상판 벽체 적용


톤온톤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점 중 하나는 여러 가지 다양한 재료를 믹스 매치해 동일한 컬러가 주는 단조로움을 극복하는 것일 텐데요. 오늘 포스팅에서 보여드리는 사례는 환한 화이트 톤온톤을 완벽하게 구현한 주방 인테리어로 톤온톤 디자인의 인테리어를 계획 중인 분들에게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은근한 패턴을 가진 이날코 화이트 세라믹이 포인트가 되는 50평형대의 주방입니다.



주방부터 거실까지 시원시원하게 연결되고, 창밖 풍경으로 시야까지 탁 트이는 공간입니다. 실패하는 법이 없는 화이트 주방이지만 자칫 단조로워질 수 있는 분위기를 이날코 ‘셀레네(Selene)’로 잡아주었습니다. 아일랜드 상판과 측판, 보조주방 상판과 벽체에 적용된 셀레네는 공간에 부드러운 리듬감을 부여합니다.



셀레네는 간결함과 우아함의 대명사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그 개성과 아름다움이 뚜렷해 많은 분들이 찾는 모델이에요. 화이트를 베이스로 넓어 보이면서도, 빛의 산란처럼 은은한 분위기의 연출을 도와줍니다. 메인 주방은 무늬가 없는 화이트로 마감하고, 앞쪽에 나와있는 아일랜드와 보조주방에는 화사한 무늬의 셀레네를 적용해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바닥까지 비슷한 컬러의 타일로 마감해 완벽한 톤온톤 인테리어를 구현했는데요. 이렇게 거의 모든 부분을 같은 톤으로 맞추어도 지루하지 않게 느껴지는 것은, 바로 자재의 다양함 때문이겠지요. 미묘하게 다른 컬러, 패턴, 텍스처 등에서 변화를 주어 통일감은 있지만 단조롭지 않은 공간을 만들어냅니다. 



또한 이렇게 큰 유리창 역시 한몫했는데요. 개방감은 물론이거니와, 계절의 변화에 따라, 날씨에 따라 달라지는 풍경이 공간을 새롭게 만들어 줄 테니까요. 어쩌면 그 변화를 보다 드라마틱 하게 느끼기 위해서는 화이트 인테리어가 가장 적합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치 온통 벽이 하얀 미술관처럼요.



셀레네 블랑코(Selene Blanco)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이날코 세라믹 상판은 매우 낮은 수분흡수율로 카레, 김칫국물 등 음식물이 스며들지 않으며, 스크래치에 강항 저항성을 가지고 있어 관리가 편안합니다. 촌스러워지지 않을 디자인과, 훌륭한 기능성으로 처음과 같은 모습 그대로 유지되어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래도록 함께할 상판을 찾으신다면 꼭 이날코 세라믹을 사용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Space Design : 디자인하우스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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