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DESIGN BLANCHE 제작 주방 - 세라믹 상판 및 측판 적용


집 내부에 그림이나 사진 액자 같은 공간이 있다면 어떨까요? 아마 마치 액자 속에 들어가는 것처럼 아늑하고, 독립적이면서 신비로운 느낌이 들 것 같은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바로 그런 액자와 같은 구성으로 완성된 독특한 주방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사진 속 사진을 보는 것 같은 재미있는 공간입니다.



브라운 톤온톤의 주방이에요. 거실에서 보면 정말로 하나의 액자처럼 인식되는 공간입니다. 아일랜드 상판과 측판을 감싼 세라믹은 공간이 어두워지지 않게, 그렇다고 쨍하게 밝아 분위기를 깨뜨리지 않게 미색의 ‘마사이 블랑코(Masai Blanco)’를 적용했어요. 그야말로 공간에 녹아듭니다. 함께 매칭된 심플한 선반, 세련된 장식장과 오브제들과 조명까지… 하나하나 너무 예쁘네요. 이토록 아늑하고 우아하다니. 사는 맛이 있겠습니다.



이날코 '마사이(Masai') 컬렉션은 아프리카의 광활한 대지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모델로, 블랑코/피에드라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사례에서 주방 상판에 적용된 '마사이 블랑코'는 인위적인 프린팅 느낌이라곤 하나 없는 내추럴한 패턴과 색감으로 우드&화이트, 얼시(Earthy)톤 인테리어 등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인테리어와 궁합이 좋은 모델이에요. 



한편, 주방과 이어진 거실에는 같은 비슷한 톤의 딥그린 컬러 소파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거실의 스케일이 웅장한 타원형의 우물천장, 간살 도어, 큰 창 등 개방감 있는 요소들이 완성된 액자 같은 주방과 만나 균형감 있고 신비로운 공간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이 집의 다른 공간의 모습까지도 궁금해집니다.



마사이 블랑코 (Masai Blanco)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세라미코 홈페이지에 사업자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담당자가 확인 후 홈페이지 내 [Technical Today] 게시판의 열람 권한을 드리고 있니다. [Technical Today]에서는 40여 종 이상의 세라믹 모델이 주방을 포함해 거실, 욕실, 병원 등 다양한 주거 및 상업 공간에 적용된 사례를 매주 업데이트하고 있으니, 사업자 회원으로 가입하셔서 더 많은 시공 사례를 참고해 보세요.


* Space Design : 디자인 블랑쉬



0
CERAMIKO, CEO: Sanghyeok Park, Business License: 870-81-00693, Address: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20길 31 상원빌딩 3층
Help Center: +82 (02)2138-6223 (AM9 - PM6, Lunch PM12 - PM1, Weekend and Holiday 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