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들어가기 전 물 한 컵을 머리맡 탁자에 두고, 핸드폰을 보거나 책을 읽다 잠이 듭니다. 잠이 들기 전 여러분은 어떤 의식을 치르시나요? 세상에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이 있고, 침실은 일상의 마무리를 담당하며 우리의 의식 깊은 곳까지 쉬게 하는 공간으로 나에게 꼭 맞게 설계되면 좋겠지요. 여러분의 취향과 습관을 되돌아보고, 나에게 맞는 침실은 어떤 것일지 생각해 보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날코 세라믹 슬랩/타일을 활용한 침실 인테리어 3가지를 제안합니다.

• 기본에 충실한 편안한 침실

이날코 이세오 Iseo

가장 베이직한 화이트&우드 조합에 회색 테라조 형태의 이세오(Iseo)를 바닥에 적용한 침실이에요. 이처럼 넓은 공간의 침실이 허락된다면, 단단하고 자연 날것의 그대로를 가져온듯한 이세오 바닥 위에 매트를 깔고 요가와 명상으로 하루를 마무리할 거예요. 무난하고 베이직한 화이트, 아이보리, 우드 컬러로 전체 톤을 맞추었다면 플로어에는 이세오를 적용해 보세요. 자연스러우면서도 결코 밋밋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이세오(Iseo)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 최선의 독서를 위한 준비

이날코 퍼시픽 그리스 Pacific Gris

침대 머리맡 벽체에 레일을 시공한 아이디어 낸 이는 매일 밤 책을 읽다 잠드는 패턴을 가졌을까요? 침침한 눈을 밝혀줄 조명, 향이 강한 디퓨져의 위치를 나에게 최적화 시켜 조절할 수 있다는 점과 무엇보다 이 모든 것을 고려해 너무 어둡지도, 밝지도 않는 그레이 컬러의 이날코 ‘퍼시픽 그리스(Pacific Gris)’를 선택한 것은 생활에서 오는 불편을 몸소 경험한 이의 지혜이겠지요. 

웅장한 대서양의 새벽 같은 퍼시픽 그리스가 주는 고요와 평안까지... 몇 번이고 몸을 뒤척이며 잠들기 직전까지 독서를 위한 최후의 자세를 찾는 저 같은 사람에게 가장 부러운 인테리어입니다. 한편, 선반 조명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하여 링크를 함께 올려드려요.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해당 제품의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퍼시픽 그리스 (Pacific Gris)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 자연이 가까이 있는 침실

이날코 페트라 Petra

숲속에 자리를 잡은 공간일까요? 비가 내린 듯 촉촉하고 시원해 보이는 침실입니다. 이렇게 자연이 가까이 있는 자리에 침실이 위치해있다면 안과 밖의 경계를 최대한 허무는 시도를 해봐도 좋을 거예요. 그리고 그 경계를 자연스럽게 이어줄 자재는 물론 이날코 페트라(Petra)가 제격이죠. 벽체와 바닥에 모두 적용된 페트라는 물, 흙, 모래, 바람, 자갈 등이 바람과 함께 흘러가는 듯한 디자인으로, 샌드스톤의 편안하고 내추럴한 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페트라는 모던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링과도, 라탄처럼 자연친화적인 소품들과도 쉽게 어우러집니다.

페트라 (Petra)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3가지 침실 인테리어는 어떠셨나요? 이날코 세라믹 슬랩/타일을 활용하면 보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침실을 만들어나가 보세요. 세라미코 논현 쇼룸에는 40여 종 이상의 세라믹 슬랩 원장 및 세라믹 슬랩을 활용한 가구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12~13시 점심시간 제외) 쇼룸을 운영하고 있으니 문의처(☎️02-2138-6223)를 통해 예약 후 방문하실 것을 권장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