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다실 인테리어 - 세라믹 상판 적용 사례


세라믹 슬랩은 그 쓰임새가 주방 상판, 미드웨이 적용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가구 도어, 싱크볼 및 세면볼, 리셉션 카운터, 테이블 상판, 아트월, 계단을 포함한 바닥 타일 등등 무궁무진하게 활용되고 있는데요. 오늘 사례에서는 이날코 세라믹 슬랩을 활용해 꾸민 다실을 소개해 드릴게요. 싱크대 상판을 길게 이어 테이블까지 제작한 아이디어가 아주 좋습니다.



@borine_home 님의 🍵다실이에요. 단상 마루 위에 전통적인 찻상을 놓는 대신, 상판을 길게 이어 동양적이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를 시도했어요. 그에 맞는 스타일링까지 더해져 신선도 100%의 공간이 완성되었습니다. 상판과 측판에는 이날코 ‘마사이 블랑코(Masai Blanco)’ 세라믹 슬랩이 적용되었는데요. 단순함, 정갈함, 여백과 선함이 있는 이 공간에 오밀조밀 자갈이 모인 듯 사랑스러운 마사이 블랑코는 최선의 선택임을 의심할 수 없습니다.



세라믹 슬랩을 커스터마이징해 두꺼운 형태로 안정감 있게 제작했어요. 착석했을 때의 편안한 높이와, 색색의 지붕과 나무 그리고 하늘이 보이는 풍경이 힐링 그 자체입니다. 



화이트-아이보리 컬러에 내추럴한 표면 디자인을 가진 마사이 블랑코와 젠 스타일의 감성을 살려주는 우드 간살 도어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이날코 세라믹 슬랩은 미세한 구멍조차 없는 비다공성의 표면을 가지고 있어 커피, 와인, 차 등이 스며드는 우려에서 자유롭습니다. 관리가 쉬워 와인바, 다실 등에서 상판으로 사용하기에 좋은 자재입니다. :)



마사이 블랑코(Masai Blanco)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이젠 이곳에도 겨울의 풍경이 찾아왔겠네요. 사실, 다실은 조금 생소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보통은 다실이 따로 있지 않고 집안 곳곳에서 커피와 차를 즐기게 되니까요. 그저 "쉼"만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놓은 것을 보니 일상에서 쌓인 제 스트레스까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참고해서, 마음의 풍요만을 위한 공간을 따로 만들어봐야겠습니다. :) 


📸 PHOTO : https://www.instagram.com/borine_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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