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빅코디자인 제작 주방 - 세라믹 상판 측판 적용 사례


"내 부엌에서 나만의 방식으로 밥을 해 먹는 일. 제철 채소를 사다가 나물을 무치고, 맑은 국을 끓이고 제철 생선 두어 마리를 맛나게 굽는 일. 그게 무슨 대수냐고 웃을지는 몰라도 내게는 중요하다. 일 바깥의 일상을 소중히 하는 것, 그것이 내 일의 비결이다." 

- 양희은 에세이 ⟪그러라 그래⟫




신선한 재료를 고르고, 꼼꼼히 야채를 손질해 정성스레 요리를 해먹는 것은 나를 돌보는 일입니다. 부엌의 시간은 스스로 살아갈 힘을 주는 시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주방은 가장 편하고 기능적인 공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날코의 세라믹 슬랩은 볼수록 아름다운 디자인과, 좋은 품질로 부엌의 일상을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담한 공간을 효율적으로 만든 주방을 소개해 드릴 텐데요. 일상을 부드럽게 만들어줄 이날코 '지오 크레마(Geo Crema)'가 주방 상판과 측판에 적용되었습니다.



시원한 해안의 사암에서 영감을 받은 이날코 ‘지오 크레마(Geo Crema)’는 겹겹이 쌓인 퇴적물의 표현이 또렷한 모델로, 마치 굽이진 강의 모래 바닥 같기도 하고 고목의 무늬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아일랜드 상판부터 측판까지 결이 이어져 길어 보이는데요. 패턴의 결을 따라 상판을 적용하면 아담한 주방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겠죠?



아일랜드 측판에도 패턴을 세로 방향으로 적용해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밝은 컬러의 세라믹 슬랩은 어두운 컬러보다 상대적으로 밀도 높은 표면을 만들기가 어렵다고 하는데요. 이날코 세라믹 슬랩은 화이트・베이지 모델 역시 어두운 컬러 모델과 거의 동일하게 높은 밀도의 표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날코 프리미엄 세라믹 상판은 인증 기준 0.5% 기준을 훨씬 뛰어넘는 0.01~0.02%대의 놀라운 수준의 수분흡수율을 유지하는 비다공성 표면, 즉 미세한 구멍이 없는 표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세한 구멍이 없으니 음식물의 스며들 틈이 없어 음식물에 의한 이염의 우려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



지오 크레마(Geo Crema) 3200*1500mm, 12/6T → 더 알아보기



세라미코 논현 쇼룸에 오시면 40여 종의 다양한 디자인의 슬랩을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원하신다면 품질 테스트를 위한 샘플 제공 및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핸드 샘플북 및 뉴스레터를 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쇼룸은 예약제로만 운영되니 방문 전 유선(📞 02-2138-6223)으로 예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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